사이
さい
さい
어제 인스타그램으로 소식을 듣게된 이로리야끼 사이의 런치. 런치메뉴는 시오라멘+후토마끼, 냉소바+후토마키 두 가지 세트 구성에 후토마키만 나오는 메뉴 세 가지. 사이드로 튀김류가 있으며 런치 한정으로 기린생맥주가 0.5의 가격이다. ■냉소바 짭조름한 간장과 가쓰오의 감칠맛, 간무가 섞여 시원한 육수를 들으키니 더위야 안녕이라고 말하게 된다. 면에서 나는 진한 메밀의 맛, 그리고 면에 딸려오는 김과 쪽파가 주는 재료의 맛이 좋다... 더보기
- 일요일 19:30에 갔는데 웨이팅 없고 자리 있었어요 - 분위기가 괜찮아요 친한 사람이랑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 하기 좋을거같아요 - 사시미 맛있긴했는데 어떤건 엄청 맛있는가 하면 어떤건 좀 덜 싱싱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전 맛있게 먹었는데 일행은 좀 실망했대요 ㅠㅋㅋㅋ 회에 진심인 분들한텐 좀 ㅂㄹ 인가봐요 - 관자요리 역시 저는 맛있었는데 일행은 우니가 써서 실망했대요 - 명란구이는 너어무 짜요 안주가 아니라 식사... 더보기
엄지척! 최고맛남! 이라고 하기에는 2%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셰프님들의 열정과 그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에는 따봉을 드리고싶다. 다찌형태의 자리만 있는 식당인데, 두 분의 셰프님이 바쁘게 움직이신다. 자리에 앉자마자 셰프님이 주신 토마토샐러드. 아무래도 고급 스시야;는 아니다 보니 알레르기나 선호하지 않는 음식에 대한 질의는 없으셔서리.. 토마토를 싫어하는 우리는 손도 대지 못했다ㅠㅠ 먼저물어봐주셨으면 좋았을것을..하는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