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빌라
standard villa
standard villa
[보고]차를 가져온 동행을 모른척하고 화이트와인을 시켜서 쓰레기 취급 받은 건 예약을 할 필요까지는 없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소개팅하는 커플과 가족단위 외식객으로 가게가 금세(?) 만석이 되었습니다. 근처에선 배달을 많이 주문하시는 모양인데 주방이 형편없이 작아서 소화를 잘 못하시더라구요. 반지하에 가까운 지형이라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두시면 쉴새없이 지나가는 자동차 타이어와 눈이 마주친다는 점이 단점... 더보기
옥수역에서 독서당로로 올라가는 골목길에 여러 가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간판이 가장 눈에 띄는 곳입니다. 약간 반지하스러운 점포에, 내부도 진짜 좁아서 테이블도 몇개 없지만, 지나가다 보면 언제나 손님이 많아요. 저는 알리오올리오를 먹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마늘향이 듬뿍나고, 실제 마늘의 양도 많은 편이었어요. 알리오올리오가 맛없는 집은 보통 면에서 밀가루 냄새가 나고 좀 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그런게 ... 더보기
우선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저는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을 해도 제 예약석 손님이 다 안 드셨으면 기다리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제가 이런 시스템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약간 읭?스러웠어요. 보통 그 전 손님한테 예약석이니 몇시까지 이용해달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테이블이 5,6개 있고 공간도 좁아요. 남사장님이 요리하시고 여자분이 알바신지 여사장님이신지 모르겠는데 서빙하시더라구요. 테이블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괜찮다~별로사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던 스탠다드 빌라. 옥수역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 작은 식당이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날은 우리뿐이었다. 일단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카운터에 계시던 여자분이 불친절하다. 메뉴 한개를 고르고 한개는 두개 중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귀찮은 기색으로 다 입맛이 달라서 그냥 좋아하시는거 시키라는 투였다. 아니 누가 입맛 다 다른거 모르냐구요,,, 음식이나 음료도 나올때마다 턱턱, 소리나게... 더보기
이동네 왜 이렇게 핫해졌지..🤔 간 쎄지않고 맛있다. 근데 꼭 브런치로만 먹어야해요.. 그건 양이 너무 적기때문이져. 평일에가면 메뉴시키면 커피도 같이 나옴 저 탈틴 소스 맛있다. 근데 저정도 양인줄 모르고 아니, 나만 부족했나 싶기도 했다. 다들 저거 하나만 먹던데?? 나라면 저거에 다른 메뉴 더 시켜야 햇을듯ㅠㅠ 결국 일행들과 어딘가 부족한 배를 붙잡고 근처 투썸가서 또 이것저것 먹음 저처럼 가성비따지는 분들은 갈곳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