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ling Me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가볍게 파스타 먹고싶을때 가니까 딱 좋았어요 양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대식가들은 여러개 시켜야겠어요
칠링미
서울 마포구 성지3길 19
3
0
더워서 야장 갬성을 느끼진 못했지만. 시원한 레드락 생맥주가 주는 감동. 기대치가 낮기는 했지만, 그냥 암거나 하나 시키자 하고 시킨, 가지 라구에 깜놀 했습니다. 라구의 맛도 좋았지만, 엷게 저며서 튀긴 후 치즈와 라구의 조합이 너무 좋았고, 친절하신 사장님의 마음 씀씀이도 와 닿는 집이었습니다. 좀 더 장사가 잘 되었으면 싶은 업장이 흔치 않은데 이 집이 그런 집이네요
24
(semi-)야장을 즐길수 있는 시간은 오자마자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두르세요
20
내가 고딩때? 부터 레드락을 좋아함 (그때는 고모부가 장교여서 군납용으로 마셨음) 얼마전 작따에서도 그렇고 레드락 파는 곳이면 일단 50% 먹고 들어감 뽈레에서도 나름 평이 좋아서 퇴근 후 방문 훤칠하고 인물 좋은 청년 사장님이 반겨줌 칠리나쵸에 레드락 세잔 폭풍 흡입 메뉴표에 어묵우동 사진을 보니 맛있어보임 담에는 소주 한잔 때리러 와야겠다
5
[스낵바 칠링미소프트] 간단하게 반주하기 좋을 곳입니다. 탄수화물이 땡겨서 야끼소바를 먹었는데 가지요리에 대한 평이 좋아서 가지 먹으러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야끼소바는 쏘쏘 .. 양배추랑 베이컨을 넣고 볶은 상상 가능한 맛 !
31
자칭타칭 가지매니아로서 이집 가지요리는 강추였읍니당. 주류필수주문. 이정도 음식을 스몰디시로 서빙해주시는 것은 감사한 지경. 주1회이상 반드시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음.
21
피쉬앤칩스 맛있었네. 생선은 가자미 한덩이 나오고 양이 적고 저렴(11000원대였던거 같은데, 이집 안주가 다 양 적고 비교적 저렴). 타르타르라고 해야할까 소스 맛있는데 생선튀김은 레몬뿌리니 젤 어울리고 감튀가 더 소스랑 어울림. 레드락 한잔 마실랬는데 안주 맛있어서 두잔 콸콸 붓고 나옴.
23
간단하게 한잔하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야키소바는 간도 적당하고 베이컨이랑 양배추 적당히 들어가서 가볍게 안주로 곁들이기 좋네요. 몬테크리스토는 따끈하게 치즈 적당히 녹아 있고 곁들여서 나오는 라즈베리 발라서 먹으니까 포인트가 되어서 좋네요. 양이 넉넉한 건 아니라 가볍게 한잔 혹은 2차로 오기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엔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가지라구도 먹어봐야겠어요.
14
몬테크리스토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좋음을줄까하다가 가지가 너무 맛있어서 추천으로 2차로 오기 딱좋네요 간단하고 깔끔하고 몬테크리스토 내 상상보다 걍 그저그런디 사람들 왤케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이걸 그리워하는걸까 아무튼 내픽은 가지 라구소스와 가지의 조합은 굿굿 그리고 쌉니다
12
원래 이탈리안 와인바를 하던 곳에서 다국적 스넥바로 업종변경을 한 모양. 야끼소바 8900원에 라지튀김 라구요리는 고작 7900원!! 일단 야끼소바. 뭘 요란하게 넣지 않았는데 꽤나 맛있다. 팬에다 베이컨오일을 잘 내고 센 불로 볶아내니 심플한데도 맛있는게 당연. 그리고 가지요리. 통가지 하나를 세등분해 튀김옷을 얇게 입혀 튀긴 뒤 라구소스를 얹은... 역시 이탈리안 하던 곳이라 라구소스 준수하고 거기에 튀긴가지 통으로 하나... 더보기
3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