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분당 #멘야하치 분당 자주 못가는데.. 마침 점심 때 경부고속도로 지날 일이 있어 가고 싶었던 멘야하치 들러봤습니다 혼밥이지만 기회 있을 때 먹어야 하기에.. 쇼유라멘과 돈코츠라멘 모두 주문했습니다. #분위기 작지만 포근한 느낌의 가게입니다 혼밥 할 수 있는 작은 다찌 3석도 있고.. 쎌프바에는 김치, 단무지, 참깨갈이, 후추 등이 있습니다 무료로 다진마늘, 초생강, 청양고추, 공기밥을 요청할 수 있어 나만의... 더보기
홀릭 밋업으로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분당을 처음 가봐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저는 매운 미소라멘(9000)을 시켜먹었는데 보통 매운맛과 진짜 매운맛? 중에 보통 매운맛으로 먹었어요. 매운 정도는 신라면보단 좀 매운 맛? 불닭볶음면 드시는 분들은 별 무리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틈새라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매운 맛이 처음에 올라오는게 아니라서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매콤하더라구요. 맛있는 매... 더보기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라멘야 “멘야하치”. 핫한 라멘집이 있다고 추천 받아 다녀왔어요. 퇴근 길에 맛있는 미소라멘 한 그릇에 시원한 생맥 한 잔 하니 절로 미소짓게 되네요. 좋다 : ) ‘미소라멘 + 달걀 추가’. 미소라멘 특유의 깔끔함이 돋보였지만 그렇다고 심심하지는 않았어요. 딱 맛있는 정도의 스프!! 달걀은 노른자가 젤리처럼 된 아주 이상적인 익힘 정도였고 차슈도 좋았어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면이었는데, 꼬들꼬들한 정도... 더보기
좋음과 추천사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코이라멘의 그 긴 줄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때마침 페친분의 추천으로 알게된 라멘집 시요는 떨어져서 돈코츠 하나, 미소 하나 셋트구성 미니덮밥 하나, 미니교자 하나 양은 코이라멘보다 작지만 셋트로 그 부족함이 충분히 충족 돈코츠는 가는면, 미소는 약간굵고 고불거리는 면 생각보다 너무 짜지 않았고 미소 국물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다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죄송해요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