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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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느날 방문했던 플랫다이닝카페.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 내부 테이블이 다 차있었어요. 따로 예약이 안되고.. 테이블은 5-6개? 정도여서 (저녁 시간만 네이버예약 가능해요) 만석되면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다행이 자리를 곧 잡을 수 있었어요. 가게는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은 아니고, 동네 어귀의 아늑한 공간 느낌이 들어요. 오래전에 이곳 앞을 지나갔던 기억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꽤 한 장소에서 오래 있던 업장이어서 꾸준... 더보기
#직장점심 로제파스타 12900 크림스프파스타 12900 브런치랑 샐러드 먹을거아니면 가면 안되는 곳 잘못찾아서 들어간집인데.. 하.. 차마 이런 조합의 브런치에 17000원을 쓰고싶진 않아서 파스타를 먹었다가 이런 참사가...... 다신오고싶지 않다...... 면도 좀 덜 삶았고 소스는 무난하고 새우가 크게 들어간게 유일한 장점이라고 생각하면서 크림스프파스타를 먹었는데.. 간이 너무 애매해서 뭐좀 곁들일려보니 피클도없... 더보기
한줄평: 일요일에도 문여는 교대 브런치 카페 교대에서 일요일에도 여는 브런치 플레이스를 찾다가 들른 곳이다. 교대는 사무실이 많은데라 일요일엔 문닫은 식당이 꽤 많음... 남자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 같았고, 플랫브레드와 플랫 파스타 2가지 메뉴만 있다. 토핑만 조금 다른 느낌. 플랫브레드는 이곳에서 직접 만든 통밀 수제빵 위에 신선한 샐러드와 치즈볼과 토핑을 추가하는 메뉴. 샐러드는 아쿠아포닉스 전문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사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