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Sogak
Sogak
24.8.3 방문 청첩장 모임 장소로 2주 전 예약하고 방문했다. 그만 좀 가.. 신사에서 모이기로 해서 지나가다 앞에 웨이팅이 있던 곳으로 추천했다. (물론 뽈레 평 역시 참고했다) 가지탕수, 마라샹궈, 양꼬치 주문했는데 마라샹궈는 소자 시켰는데도 양도 많고 메뉴 세개로 넷이 먹기 충분했다. 마라샹궈는 매운음식 즐기지 않는 내 기준 매워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고 양꼬치는 평이하게 맛있고 가지탕수는 달콤하게 바... 더보기
소각 깔끔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중국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 마라샹궈 한판도 여러가지 재료가 넉넉하게 들어있어 맛과 맵기가 딱 적당하고 맛이있다. 양도 적지 않다. 꿔바로우(소)는 평범하다. 소스도 적당히 달고 새콤해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달달하다. 튀김두께도 얇진 않지만 고기도 제법 두껍다. 지삼선이 생각보다 맛이있었다. 여기 튀김 맛집이네!! 싶었따. 가지튀김이 딱 적당하고 맛이있었다. 소스도 딱 적당하고 각종야채도... 더보기
게더링으로 다녀왔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음식도 무난무난해서 소개팅 장소로도 좋아보이는 곳인데, 전반적으로 맛에 있어서 개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점이 아쉽다. 기억에 남는 음식은 가지탕수와 쿵파오치킨. 가지의 채즙이 살아있으면서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 가지의 물렁함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호불호 안 갈리고 잘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 메뉴. 맥주 안주로도 좋았다. 쿵파오치킨 역시 매콤 달달한것이 자꾸 손이 가고 술안주 하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