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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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까스에 생맥주를 먹었어요 튀김이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생맥주가 그걸 이겨... 약간 경양식에 대한 추억 가지고 가면 더 좋을듯
에버그린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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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향수를 자극하지만 냉정하게 거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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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좋음과 추천 사이. 돈까스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고,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와서 돈까스만 시키는 상황이 ㅇㅇ 소스가 카레에 가까운 걸쭉한, 흔히 한국에서 먹는 돈까스 소스가 아니어서 좋았고 의외로 오이친구가 맵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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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돈가스 스프부터 깍두기까지 다 너무 맛있고 생맥주도 상태 매우 좋음 동네 아저씨들에 둘러싸여 먹어야 해서 분위기는 조금 시끄럽고 어수선하긴 하지만 감수하고 먹을만큼 맛있다 시간이 멈춰있는 가게 같음 종종 생각나는 곳
여전히 식전 스프를 주는 경양식 호프집. 양도 적절하고 맛은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맛!
[홍제 에버그린] 호프집인데 식사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오이소박이와 깍두기 너무 맛있고요..ㅠㅠ 김치볶음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돈까스는 딱 생각하는 그 맛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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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없다고 해서 돈까스 안주와 함박 먹었는데 돈까스는 맛없고 함박은 진짜 맛없다. 옛날에 학교 매점같은데서 팔던 정체불명의 핫바같음. 오므라이스와 식사용 돈까스는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재방문하고 싶진 않다.
좋음과 추천 사이. 굉장히 임팩트 있게 잔에 나오는 생맥에서 보여지듯 #돈까스맛집 이기도 하지만, 동네 호프집도 겸하고 있다. 점심에 가면 홍은동에서 사랑받는 동네 가족 외식 장소이면서도 옆에서 술 마시는 중년팀까지 어우러져 작은 가게가 복작하다. 오므라이스 양이 상당히 많고, 에버그린 정식도 푸근하고 맛깔난다. 기본 스프까지 오래오래 잘 남아주었으면 했던 찾아간 이에게도 기억에 남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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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간판을 언뜻 보고는 미용실인 줄 알고 지나칠 뻔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테이블은 다섯 개, 옛 추억 속 동네 호프의 모습이다. 낮에만 운영되는 식사 메뉴와 저녁을 위한 안주 메뉴가 따로 있는데, 둘 다 맛보고 싶다면 낮술을 마실 것. 낮에도 안주 주문은 가능하다. 음식이 전부 푸짐하고 맛있다. 이젠 찾아보기 힘든 추억의 안주 멕시칸 사라다(샐러드가 아니다!), 소면의 삶기가 기가 막힌 낙지 볶음, 돈가스 안주와 오므라이... 더보기
홍은동 에버그린 돈까스. 정식을 시키면 친근한 스프와 밥 그리고 돈까스가 나온다. 새우튀김 맛있어서 깜짝놀랐네. 모든것이 정석의맛이었다. 그래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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