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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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로 나오는 소고기를 이만한 가격에, 집 근처에서 먹을 수 있으니 저는 만족할랍니다ㅋㅋ 직접 구워야 하는 점이 단점일 수 있겠으나 오히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우리팀의 흐름대로 여유있게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좋았어요. 우설, 특양 등의 특수부위도 맛나게 먹었구요. 하이볼도 달지 않게 입맛에 딱 맞아서 좋았습니다-!
우직 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본로2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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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오케이 두번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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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염창 회식으로 갔는데 내돈내산으로 재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우직카세 6만원짜리 코스 먹었는데 구성도 너무 좋고 고기 질도 훌륭 직접 구워먹어야 하는 게 좀 아쉽지만 서비스 좋고 응대도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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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 런치메뉴 곰탕 출시했다길래 달려감! 냄새안나게 잘 손질한 양포함한 건더기들..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 정갈하게 내어주는 반찬들.. 밑반찬으로 보기 힘든 어리굴젓.. 그때 그때 담아줘 윤기 흐르는 밥... 친절한 직원분들... 어디 하나 모난게 없는 식사 가'심'비충인 내게 정말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였음🥹 7월말까지 반값행사중이라니 츄라이해보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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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협소하고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정신없음. 고기의 질은 나쁘지 않았지만 수입육인데다 양도 적어서 이 가격을 받는게 의문스럽다. 4명이서 코스 B 먹고 이것저것 더 시키니까 30만원대 나오는데 이가격이면 다른데 갈거같다. 데이트 하기 좋은 분위기 맛집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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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소고기 오마카세?!"를 슬로건으로 밀고 있는 것 같다. 맛있게 먹었고 가성비도 좋은건 ㅇㅈ이긴 하지만, 손님이 나오는 메뉴 대부분을 직접 구워야 하는데 왜 굳이 우직+오마카세=우직카세라는 이름을 썼는지 모르겠다. 기대한 손님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네이밍이 오히려 마이너스인듯 합니다. 고기를 안 구워주면 그 외의 서비스에서 더 메리트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와사비를 추가로 요청했는데 고추냉이를 키워서 가져오시려... 더보기
염창역_우직 아 또가고싶다…. 친절+맛+분위기 다잡은 한우 오마카세 우직 데이트 식사로 좋은 분위기와 코스로 나오는 고기를 어떻게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식사했다. 나오는 소스, 반찬, 모두 만족…. 특히 날계란 비린 것 때문에 안좋아하는데, 개선하기위해 비린맛 없는 동물복지계란을 사용해서 좋았다. 조만간 경복궁점으로 한 번 더 갈듯 재방문 의사 유유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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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프 이벤트를 하길래 가봤던 우직. 인당 3.5코스. 평일인데도 오픈부터 예약으로 만석이었다. 메뉴이름은 우직카세지만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 그래도 굽기가 어렵지 않아서 별로 지장은 없다. 처음으로 우설이 나오는데 이게 시그니처인듯. 그 후로도 맛있고 마무리인 냉우동 맛도 좋다. 이속우화보다 나았음 5짜리엔 호르몬 포함인데 내장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고기로 교체가능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