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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지하에 있는 하카타라멘에서 치킨가라아게랑 돈코츠라멘을 먹었다. 국물이 굉장히 진하고 푸짐하게 나온다. 라멘의 가격대는 8천원~1만원 사이라 용산 물가치고 비교적 저렴. 가성비 좋응👍
하카타라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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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들를 일 있을 때 따뜻하게 한끼 먹고 가기 괜찮네요. 쇼유라멘 먹어봤는데 간이 세긴 해요. 국물은 짜서 많이 먹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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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은 땡기는데 밥은 먹기 싫은 날. 결국 라멘이네요. 국방부에서 일할때는 그리 맛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출장와서 먹으니 더 맛있어졌네요. 넉넉하게 차슈 추가하고 곱빼기로 먹었는데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심하세요 ㅋㅋㅋ ㅠㅠ
한국에선 일본라면 안 먹어야지 하다가 들렸는데 외외의 깊은맛을 뽑아냅니다. 돼지육수가 좋네요 추천 줄까 하다가 가라아게에서 살짝 비린내가 나서 하나 뺐습니다.
하카타라멘 본점 / 쇼유라멘 진짜 비.추.천. 너무 짜고 구성도 부실하고 재료도 딱히, 양도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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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했다. 여기 근처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가끔 뜨신 국물 먹고 싶을 때 가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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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찾아올 맛집은 아니지만 날씨 좋을때cgv에서 영화보고 길 한번 건너는 수고는 할만함. 라면이랑 돈까스 카레가 주메뉴이고 돈코츠 라멘은 좀 매운 맛과 보통맛이 있는데 매운맛도 매운건 아니고 고추랑 후추가 좀 더 들어가는 정도인듯. 라면 먹으면 공기밥 무료라 양 많으신 분들도 추천. 차슈에서 돼지냄새가 좀 난거빼고 괜찮았음
별로와 좋음 사이...지만 평가하기가 애매하네요. 이 동네에 이렇게 많은 음식점이 생겼는데 영화보러 올 때, 서점 갈 때 먹을 곳을 찾아 돌아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특징적인 맛은 아니고 무난합니다. 한끼 때우는 느낌으로 찾게 되는 식당일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차슈가 좀 두꺼운게 특징이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런치타임으로 라멘/카레메뉴 천원 할인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