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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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에 만오천원 태우기.. 하지만 맛있다.. 원래 집에서 피자 한판 시켜놓고 뒹굴거릴 예정이었지만 그래도 날좋은 일요일에 돌아다니다 브레이크타임에 더부룩하지 않은 따땃한 밥 먹으니 기분좋음추(?) 가격 빼곤 진짜 괜차는.. 밥이면서 샌드위치처럼 무겁지 않고 영양도 균형잡힌 가격도 적당한 그런 이상적인 밥집을 찾아내겠습니다.. 김밥 말고.. 밥집으로..
함바그동 스미비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0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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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묘하네요 살짝 비싼가 하는데 뭐 이정도 고기 두덩이면 비싸다긴 좀 그렇다 싶긴한데 디테일이 아쉽습니다 온센타마고가 눌렀을때 노른자가 왈칵 나와야 하는데 편의점 반숙란 보다 살짝 덜익은 느낌 입니다 첫번째 고기는 하단부는 잘 익었는데 상단부는 찬 느낌이 있고 두번째 고기는 살짝 오버쿡 입니다 그리고 온도가 26도 27도 정도면 꽤 더운데 카운터 바로 앞에서 화로 놓고 고기 구워 주는 곳이면 더 더워 지는데 왜 에어콘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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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어리인줄 알았는데 다 먹고나니 또 바로 하나 얹어주시네요. 고기맛이 강하진 않지만 두툼하니 육즙도 맛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유자마늘...이었는지 그게 킥이네요. 신기한 맛이고 음식 맛을 돋궈주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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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 좋아해요 고기 먹고 싶을 때 육향이 땡길 때 가면 아주 그만이시다 수제버거 패티 같은 느낌인데 밥이랑 먹을 수 있어서 좋음 면이랑 같이 먹어도 굳~ 타레소스 왕창 뿌려줘야하고 특히 유자마늘? 저게 너무 맛있어 한국인답게 한사발 비워내기 #브레이크타임없음
대체적으로 맛있었는데 뒤집어지는 맛은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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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너무 배고파서 들어갔던 집 만듦새나 밑반찬 서빙은 깔끔했으나.. 너무너무 배고팠던 참이라 메인 메뉴의 서빙 시간이 너무 긴 게 정말 힘들었다. 주문 들어오면 직접 구운 후 주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림 그 점은 고려해야할듯 맛은 그냥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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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행사 중이라 들렀어요. 큰 함바그 두 개가 나오고 와사비를 살짝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덩어리 고기가 주는 만족감이 있어요. 개인 접시에 깔끔하게 담겨져 나오는데 요새 같은 시기에 아무래도 좀 더 마음이 가는 방식입니다. 그나저나 이 자리에는 오래 가는 매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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