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 Coffee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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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수운 라떼. 진한 커피 맛과 고소한 우유 맛의 조화가 좋음. 테이크 아웃 밖에 안되지만, 가격 생각하면 2,800원으로 마실 수 있는 라떼 중에서는 당연 최상위권이라는 생각.
로우 커피 스탠드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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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걸어갔다오기 딱 좋은 코스라 자주 오는중 카페라떼 -2800원 가격도 싸고 맛도 고소해서 매우 만족 우유맛이 존재감이 크다..! (연하게 시켰어요) 같이 산 얼그레이 사브레는 무난한 맛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자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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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뒷편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2200-3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커피가 저렴하고, 준수한 퀄리티의 커피를 내준다. 눈부신 미소를 지닌 남자 직원분의 접객이 훌륭하다. 웃는 얼굴에 침을 뱉기란 어려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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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원의 행복 고소한 라떼맛집 4시30분까지만 장사해서 직장인은 연차내고 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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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가 꼬수우면서도 텁텁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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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로우커피스탠드바]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아메리카노가 2,200원인 곳 도쿄 길거리에 있을법한 분위기에 퀄 높은 커피 ✔️ 빨리 나오고 친절해서 자주 가는 곳이에요. 다만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해서 점심시간 어택이 필수 #뽈레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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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빽다방급으로 짱 저렴하네여 아아메 시킨 친구는 대만족햇는데 제 기준 바닐라라떼는 맛이 별루였습니당.. 하지만 가격이 혜자여서 괜춘!의 범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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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 터줏대감이 누구냐 묻는다면, 당연 로우스탠드커피. 오래된 집들은 오래가는 이유가 있다. 1호점은 쪼꿈 멀어서 종종가는 2호점으로. 주변에 커피집들이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여기가 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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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근처에 계셔주셔서 황송합니다 직장인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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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다 못해 탄향이 좀 납니다. 물을 더 타드셔도 좋은 아메리카노에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아마 고민없이 맛있겠지요. 가격도 이천원대이고, 주문이 몰려도 금새 나오기도 하고, 카페인 충전소로 가능하기에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1호점과는 비교는 좀 오래전 방문이라 어렵고, 카푸치노는 코코아파우더 뿌려준다니까 시킬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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