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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 텐동, 온센. 엄청나게 푸짐하다거나, 바삭한 식감으로 입이 즐겁다거나, 감칠맛 때문에 눈이 번쩍 뜨인다거나 하는 등의 ‘특별함’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십니다. 그렇다고 썩 떨어지는 맛은 아닌 것 같고, 개인적으로 ‘무난한 텐동’을 내어주시는 집이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길어 20분 이상 투자하셔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인근에 텐동을 이만큼 하는 집이 없어서일 듯 합니다. 같이 방문했던 후배가 말했습... 더보기
온센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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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온센을 방문함 다른건 됐고 새우튀김 낭낭하게 먹고싶어 늘 에비텐동을 시키는데 오랜만인데 먼가 예전의 감흥은 없었다 다 먹자니 느끼하기도 했고 한동안 텐동 생각 안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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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웨이팅은 없었던 곳 (평일은 웨이팅이 꽤 있다 함) 튀김 가짓수가 생각보다 적은 편,, 하지만 밥 양은 많음 전체적으로 슴슴한 맛이라 소스를 더 뿌려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그래도 막.. 줄 서서 먹을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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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덮'밥' 집인데 밥 상태가 심각하다 햇반 돌려주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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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온센 전체적으로 맛이 아쉬워졌단 생각이다
오 여기 가격 올랐네 역시 물가는 어쩔수없다 계란 안먹어서 빼달라고하니까 야채 더주던곳이라 전에도 추천을 날림 이번에도 그렇게 해주시네ㅎㅎ머 사실 텐동이 크게 맛있기도 크게 맛없기도 힘든 음식이라 생각해서ㅋㅋㅋ그냥 무난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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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직장인이라도 점심으론 못 먹어요. 점심시간만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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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기가 길지 않은지, 점심시간에 15분정도 대기해서 들어갔다. 밥을 남기는 사람이 많은지 밥 양이 적어졌는데 직원에게 말하면 추가가 되는 모양.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은 맛. 이 동네에서 좋은 점심 선택지 중 하나.
일요일 저녁에 원래 가보자 한 곳들이 3개 연속 문닫아서 평소 줄이 늘 있어 보였는 이곳에 도전. 일요일이어서인지 안 되는 메뉴가 너무 많고 밥도 약간 어정쩡한? 그리고 뭔가 직원들 다 집에 가고파 하는 느낌이라 괜히 약간 미안한 마음으로 먹었다. 일단 이날 먹은 가라아게 덮반만 보자면? 굳이 줄서서까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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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텐동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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