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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

3.9
추천 12 좋음 16 보통 2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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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짜장면
하얀짬뽕
매운굴짬뽕
탕수육
짬뽕
중식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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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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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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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개

털대지
4.0
8개월

동네에서 일타중국집으로도 제법 거론되는 집이긴 하되, 여전히 제겐 그 정도까진 아니긴 합니다. 볶먹에 가까운 부먹으로 나오는 것도 좋고 잡내없이 깨끗뻑뻑 고기인 것도 좋은데.. 튀김옷이 가벼운 건 아니고 바삭을 넘어 바싹해서 입이 피곤해요. 좀 많이. 그나마 소스와 튀김 둘다 밑간이 세거나 과히 달거나 한 맛은 아니라 생각보다 안 물리긴 하나.. 중식을 파고든 뒤로 더 맛있는 탕수육을 너무 많이 봐서요. 그리고.. 저는 탕슉을... 더보기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J
4.0
8개월

동네 특성상 낡고 화장실이 없거나 별로인곳이 많아서 선뜻 추천은 못하지만 야래향과 스즈란테이는 항상 어린이 반가워하시고 음식도 푸근해서 생각나는 곳 둘 다 맥주 먹기에 딱이라는 점도..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마중산
추천해요
1년

재료들의 향이 폭발하는 난자완스 강추. 유니짜장이 유명하다는데, 기본적으로 짜장면 자체가 엄청 맛있는 집인 듯. 시끌벅적한 주방 분위기가 정겹던 화상 중식당. 13명 들어가는 큰 룸도 있음. 이촌역 가까워서 모임 장소로 함 써봐야겠음.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조덕철
좋아요
2년

기본에 충실한 맛 룸이 아니면 정신없지만 맛있는 동네 중식당 사장 카운터 아저씨가 유쾌하시다.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조몽이
추천해요
2년

정말 노포의 향이 나는 중식집:) 탕수육과 유니짜장이 넘넘 맛있었어요. 탕수육은 옛날 탕수육 느낌인데 바삭한 식감이 너무 제 취향이었답니다👍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수밥
추천해요
2년

이촌 📍[야래향] 탕수육이 근본인 집. 흥건한 소스가 아닌 적절히 튀김에 스며든 느낌 쫄깃하면서 겉바속촉이라 탕수육 먹으러 또 가고싶네요. 고추잡채밥과 유니짜장도 훌륭했습니다. 이촌, 국립중앙박물관 가실 일 있다면 꼭 여기서 식사하세요!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몰강이
좋아요
2년

깐풍기는 참 맘에 들었던 야래향 ㅎㅎㅎ 여긴 주차가 진짜 진짜 어려우니 꼭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이촌역 코앞이에유! 간짜장을 먹고싶었는데 따로 없어서 그냥 짜장을 주문했는데 으악 싱거웠어요 ㅋㅋㅋㅋ면발은 탱탱하니 좋았디만... 매운 굴 짬뽕이 제일 실망이었는데 ㅋㅋㅋㅋ 고춧가루맛만 강했어요.. 이럴수가 있나요 엉엉 깐풍기는 중자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더 양이 많았어요! 바삭바삭함도 좋았고 기름기 적고 담백한 편!! 간도 땩 좋... 더보기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
좋아요
3년

국중박 직원들의 점심 회식 핫플 정도의 가게인데 이날따라 이상하게 사람이 많았다 마파두부는 뭔가 분식집 덮밥맛 마늘 대파 생강 맛이 각자 강해서 그런듯 맛없던 건 아닌데 뭔가 쩝... 라조육은 무난무난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야근쟁이
좋아요
3년

이곳도 오년만.. 제가 원래 짬뽕 국물을 안마시던 사람이었는데 1x년전 여기의 매운 굴짬뽕이 인생 첫 완뽕을 하게 해줬던 집이었거등요.. 짬뽕 시키면 면은 안먹고 국물만 먹던 그 옛날의 모 팀원이 면을 먹게 해줬던 삶음의 정도도 참 좋았던 집인데… 더이상 짜사이도 없고 굴짬뽕도 그맛이 아니고 ( 사진첩의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니 들어가는 재료들도 바뀌고) 면의 맛도 … 그러고 주방을 보니 전엔 사장님이 항상 직접 웍질을 하셨... 더보기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도라에몽
추천해요
3년

야래향은 동생분이 하는 명동점이랑 형님이 하는 이촌점이 있는데 제 입맛에는 이촌점이 더 맞는 거 같아요. 특히 이촌점 탕수육은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로워서 마지막 조각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주차가 좀 어렵긴한데 이촌한강공원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야래향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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