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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라멘집은 안 좋아하는데 , 이곳은 굉장히 맛있었음
텐진 라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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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인근 유일한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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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 라멘 안 좋아하는데 매콥한 맛이 있다길래 방문 후추향이 강해서 당황스러웠지만 나쁘지 않았고 국물도 느끼한 맛을 최대한 잡은 돈코츠라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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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짜고 계란이 기본이 아닌게 불만족. 사진에서는 추가했다. 국물도 물렸다. 근처 다른 라멘집 갈 걸.
음.. 라멘 자체는 맛있었어요. 대표메뉴인 텐진라멘을 먹었는데 마늘향이 강하게 나요.그런데 가게에서 냄새가 너무 심허게 납니다ㅠㅠㅠ 처음엔 돼지고기 누린내인가? 했는데 뭔가 찌든내도 걑이 나요. 주방에서 나는거 같지도 않고...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 냄새에 가려서 오히려 괜찮은데.. 기다리는 잠깐동안 냄새로 괴로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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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땡겨서 근처에있는 텐진라멘 올만에 가서 텐진라멘 특 (돈코츠라멘) 시켜씀.. 마늘 잔뜩넣고 오랜만에 하카타분코 생각하면서 먹었다,, 저 흑색 타래가 킥이었음.. 기대없이 갔는데 대만족. 계란 삶기도 좋았다.. 사실 여기의 제일 킥은 음악임.. 갈때마다 매번 샤잠 켜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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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한끼 먹는다면 나쁘지 않을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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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의 평으론 정통 하카타식 라멘. 요즘 유행인 사골스타일의 육수는 아니다. 면의 꼬들함이 선택 가능. 육수에 마늘 분쇄기(?)로 빻아 넣으니 육수가 완성된다. 매장이 무지무지 협소해서 붐비는 시간을 피해오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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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이 필요한 상태에서 우연히 들렀다가 깜놀... 생각보다 괜찮았고 생마늘 짓이기는 도구는 옛날 하카다분코가 생각남...ㅋㅋㅋ계란은 별도 추가한것. 영등포에도 이런데가 있군
의외로 종종 생각나는 텐진 라멘이다. 일주일만에 또 방문했다. 와 존맛탱이지는 않지만 꽤나 정성이 느껴지는 라멘을 판다. 특히 국물은 상당히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오늘 안 사실이지만 한국인 점장님과 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신다는 것 같다. 가까운 지인에게 '어 거기 라멘집 그냥 좀 괜찮은데 있어 한번 먹어봐'라고 까지만 소개해줄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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