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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줄이 없어 갔는데 맛은 특별할것 없는 그냥 집함박맛 피클 덜어먹는 그릇이 너무 더러워서 밥맛을 더 떨어트림
구슬함박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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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테이스티로드에 방영된 후 홍대까지 찾아간게 벌써 10년도 넘었어요. 지금은 프렌차이즈 느낌 낭낭하지만 여전히 기본 이상은 하는 함박스테이크 집이에요. 함박스테이크 맛은 딱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어요, 고기잡내 안나서 좋았어요. 숙주도 아삭함이 살아있게 잘 볶았고 위에 올려진 감튀도 조금 눅눅했지만 짭짤해서 술술 들어갔어요. 파미에스테이션에서 간단하게 한끼 먹기 좋은 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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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이는 그대로의 맛. 다시 가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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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함박 그냥 무난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화이트함박은 대만족!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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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함박을 시켰고 데미그라스 소스가 좋았네요. 같이 나온 숙주볶음은 좀 짰습니다. 오렌지 에이드는 양이 엄청 나네요. 결국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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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스트리트/구슬함박] 3.5/5 무난. 세트3 오리지널이랑 옐로우함바그와 크림파스타 조합이었는데 함바그가 느끼해서 많이 안들어갔다. 파스타는 짭쪼롬한 크림파스타. 웨지감자가 맛있다.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재방문은....주변에 진짜 먹을거 없으면 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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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 그 자체 이날 기분이 ㅂㄹ라서 식욕 제로에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두 안 남 19.11
여자친구랑 가서 맛있게 먹었지만, 혼자 갔으면 맛 없었을 듯... 기본 함박 소스는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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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구슬함박". '경양식'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정서를 잘 드러내주는 곳!! 홍대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여기저기 생기고 있어요. 테로에서도 소개되었던 곳이에요. 파미에스테이션에 있어서인지 웨이팅도 꽤 있어요. 견과류가 들어간 '브라운 함박'과 치즈 + 토마토 소스의 '옐로우 함박'으로 주문. 맛, 분위기, 가격, 기회비용을 따졌을 때 이정도면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다진고기도 부드러워서 좋았고 브라운... 더보기
2시 이후에 가면 굿초이스 ! 구슬함박 오늘 2:30에 갔더니 이게 왠 일-! 5분 기다리고 앉을 수 있었어요 ! 그리고 줄 서는 동안 주문을 받아주심 ! (주의할 점은 3시쯤부터인가 브레이크타임 있어요~) 함박스테이크 맛있고 매운 파스타 시켰는데 면은 그저 그랬지만 국물이 토마토짬뽕 국물 같이 얼큰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