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7 조천의 중산간인 선흘에 자리한 향토음식점.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여러 향토재료들로 음식을 만들며 용암해수를 이용해 만드는 두부와 그것을 이용한 요리가 인기좋고 맛있다. 두부전골이 최애이자 메인메뉴였는데 이제 전골은 안한다는 이야기를 직원분께 전해들었음😥 식당내부는 꽤 크고 테이블이 많으나 오늘은 만석이 되도록 채우지 않고 여유를 갖고 손님을 받는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주문이 밀리지않고 여유있고 친절한 서... 더보기
제주에 머물며 느끼는 거지만 참 간이 짭니다 좋은 식재료로 왜 이렇게 간을 짜거나 달거나 맛깔나겐 요리하지 못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나 있을 식당들이 여기서도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여기 두부 좋습니다 두부만 좋다고 하려다... 사장님내외 친절하셨습니다 메뉴를 몇번 변경했는데 싫은 내색 없으셨습니다 곰취만두는 특색이 있긴 한데 도토리전이 나을 거 같습니다 만두는 익숙한 만두가 좋습니다 두부전골은.. 맛생략합니다 ... 더보기
#별숲 검정콩칼국수 ⭐️⭐️⭐️ 메칼국수 ⭐️⭐️ 도토리부침개 ⭐️⭐️⭐️⭐️⭐️ 원래 다른 식당을 갈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휴무때문에 어떨 결에 주변 맛집을 찾아 방문하게 된 식당 처음에는 곰퀴만두가 유명하다고 하여 제주도 특산이냐고 여쭤보니 아니라고 하셔서, 오히려 메칼국수나 도토리부침개가 특색이 있다고 판단하여 주문, 검정콩칼국수는 여친의 요구로 주문했다 예상외로 칼국수보다 도토리부침개가 압도적으로 맛있었고, ... 더보기
21여름휴가특집 제주도에서 직접 기른 콩과 해수로 만들었다는 두부가 궁금해서 가본 곳. 어떻게보면 제주스러운 음식들은 아니지만 직접기른 콩을 활용한 콩국수와 두부, 역시 직접기른 곰취를 활용한 곰취만두 등 서울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메뉴들을 판매한다. 전체적으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그 담백한 맛의 깊이가 있는편이라 맛있게 먹음. 예상치 못하게 메뉴들이 전부 양이 많은편이라 양이 적지 않은 남자 둘이서 음식을 남기는 초... 더보기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요? 단순하지만 정성이 들어간듯한 기분이 들고, 친절하면서 과하지않아 편안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드는 이곳!! 선흘방주 할머니식당!! 많이 알려진 맛집은 아니지만, 담백한 음식이나 건강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만족할 식당이라 생각해요. 사실 상춘재를 가려했는데....긴~ 웨이팅 덕분에 차선책으로 정해둔 이곳을 방문한것이 다행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용암해수로 매일 만든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