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c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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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동 한 구석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아메리카노를 두 가지 블랜드와 디카페인으로 제공할만큼 원두 조합에 관심이 많다. 웃음기를 배제한 차분한 접객과 적절한 거리감이 편안하다. 한동안 책을 읽다가 낭낭한 목소리로 대화에 탐닉하고자 방문하신 분들과 바톤터치 후 자리를 떴다.
카페 cccp
서울 마포구 토정로16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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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еня немного разочаровало то, что это не имело ничего общего с Советским Союзом, кроме названия. Атмосфера кафе приятная и чиста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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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카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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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소련인가? 아니라 아쉽군요… 좋아요 드립니다. 커피 맛있고 브라우니는 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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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책읽기 좋습니다 치즈 스콘은 버터 향이 풍부하고 쫄깃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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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커피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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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흥창은 진짜 뭐가 없어서 겨우 찾은 cccp카페 작업하기 좋다 4인 테이블 3~4개로 구성된 작은 카페 커피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고 갈때는 직접 돌려줬다 화장실은 못가봤당
저는 단커피파여서 제 입맛엔 커피맛이 가격대비 쏘쏘였으나 신수동 카페중에선 제일 아메리카노 맛집일 곳. 분위기 번듯하고 아침엔 아메리카노 할인해주셔서 동료들이 자주 사먹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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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위치에 장소도 그렇다. 부부(?) 분이 운영하시는 느낌으로 차분하다. 인테리어 같은 것에, 살짝 전문가 티가 느껴진다. 우유를 곧잘 쓰고, 커피 맛은 무던하다. 근처라면 솔찮은 작업 공간이었겠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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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동 카페 cccp. 친구 동네라서 찾아왔는데 이런 곳에 이런 곳이..? 싶은 카페였어요. 동네가 조용조용하기도 하고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차분하고 안락했어요. 음악도 잘 틀어주십니다. 뱅쇼와 드립커피(맞나..?)를 주문했는데 둘 다 너무 좋았어요. 디저트랑 베이커리류도 몇 개 있었는데 배부른 상태라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분위기 탓인지 작업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고.. 이 동네에서 이만한 카페가 없는 것 같아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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