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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 난향] 토마토찹쌀탕수육(중 32,000원)은 특색있고 맛있었으나 xo소스게살볶음밥은 비주얼대비 맛이 그저 그랬... 가화만사성 탕수육은 되게 두툼하게 돈까스?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 거기가 더 맛있는 거 같슴다... 여기가 분위기는 더 고급스럽고 룸도 있고 차도 주셨어요
난향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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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그간 여러 요리를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팔보채가 가장 맛있었다. 유산슬은 좀 단조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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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진짜 짬뽕 맛집!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다들
룸으로 다같이 모이기에 괜찮고.. 맛은 무난한 집. 개인적으로는 이대 후문 건너편 티원보다 나았어요. (티원은 엄청 건강한 맛에 적은 양..) 코로나 때문인건지 모르겠는데 코스 시키면 1인당 메뉴가 작은 접시에 소분 되어서 나옵니다 ㅎㅎ;; 가격은 모르겠어요 ㅠㅠ 음식 빨리 나오는 게 좋았고... 메뉴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 케익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케익 반입이 되는 것 같아요)
여긴 짬뽕이 예술임. 짜장도 괜찮았는데 무조건 짬뽕드세요. 분위기도 좋아요
포장 깔끔하고 맛도 깔끔. 차돌박이 짬뽕에는 해산물은 거의 없고 차돌박이+숙주가 많았다. 사진은 국물과 건더기를 많이 덜어낸 이후라 좀 빈약해 보임. 면과 국물이 따로 오는게 좋았음. 함께 주문한 마파두부도 밥이 따로 온다. 따로 주는게 좋지만 플라스틱 쓰레기가 두배로 생기니 다음엔 한번에 달라고 해야할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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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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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졸업식 끝나고 함께 방문한 난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정도면 딱 좋았다. 코스 애티튜드도 좋았고 음식 나오는 속도도 좋았다.
교수님들과의 식사자리라 하나하나 사진을 찍지못해 아쉬웠지만, 플레이팅과 서버, 맛 등 나무랄 것이 없다. 오더 메뉴는 오품냉채, 동파육, 깐풍기, 누룽지탕, 유산슬 이였고 특히나 오품냉채가 썩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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