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 부오노
PONO BUONO
PONO BUONO
저는 사실 흑백요리사를 안 봤는데요.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님 인기 덕분에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어쨌거나 편견없이,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우선 기본 메뉴 느낌의 포노 브레드가 아주 조화로운 맛으로 입맛을 돋아주었고요. 삼겹살은 바삭함과 소스에 감탄. 라자냐는 조금 색다른 스타일이라 좋았어요. 알리오올리오도 이상적이었고요. 아, 친절한 서비스도 칭찬 리스트에 포함하고 싶네요. 콜키지는 한 병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