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STEAK HOUSE
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추억의 맛. 코코넛 쉬림프 최고야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5
0
아웃백 용산아이파크점, 야경과 함께하는 무난한 특별함.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인상적이라 분위기부터 좋았다. 너무 격식 있지도, 그렇다고 평범하지도 않은 특별한 날 무난하게 가기 좋은 곳. 동생 생일이라 방문했다🥳🎉🎂 메인으로 주문한 티본스테이크, 진심 만족. 적당히 구워진 겉과 육즙 가득한 속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꽉 채웠다. 분위기, 맛, 편안함. 모든 게 과하지 않아 더 좋았던 저녁이었다.
10
중년 어루신들 어디서 잠깐 밥 먹으며 얘기하고 싶은데 모두들 주차를 해야하니 주차가 가능한 곳 + 모두의 중간지점으로 생각한 아이파크몰 아웃백 넓어서 좋았다 중년들 주문에 살짝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래도 잘 먹었다 근데 아웃백 양이 너무 줄어든거 아니요 파스타도 사이드도 양이 너무 적더라 기본 주차 2시간 가능 다른 매장에서 쇼핑하면 또 주차 가능 7층 야외에서 엄청 크게 와인제전 하고 있어서 와인 몇병도 사옴
20
더 맛난 곳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기억 속에서도 많이 희석된 아웃백. 그래도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했고, 요 지점이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지점이라 관리도 잘 되는 편이라ㅎ 은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예전보다 간편식스럽게 조리 스탈이 바뀐 메뉴가 많지만ㅎㅎ 이것저것 조금만 찾아봐도 할인도 슝슝 되고. 뷰도 좋고 직원들 넘 친절하고. 간만의 즐거운 패밀리레스토랑 타임이었음.
26
어릴 적에는 큰 맘먹고 가는 곳이 이제는 흠… 이 돈 주고라는 생각을 안고 가는 그런 곳이 되었다. 런치는 여전히 런치 다웠고, 부시맨 브레드도 여전했다. 갈릭립아이는 좋았으나, 다운그레이드 된 투움바에는 아쉬움이 여전히 남는다.
11
#아웃백 런치세트 갈릭립아이, 스파이시 투움바파스타. 전에 먹었던 블랙라벨 셰프와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더 맛있었음.
둘인데 토마호크 세트를 추천하는건 좀 띠용이지만 직원분들이 넘 친절하시다 ㅎㅎ 스테이크 이름 기억 안나는데 젤 비싼거였고 사이드론 납작한 감튀 스테이크 맛있는데 좀 기름낀 부위였다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는 바삭한데 좀 짯다 컥컥 투움바는 솔직히 이제 맛있다고 생각은 안든다 그냥 아웃백 == 투움바라 먹는것 ㅋㅋㅋㅋㅋ 처음 먹어보는 아웃백 치킨텐더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 투움바를 대체할 파스타는 없을까 할인 맥이고 9만원 꽤괞!!!... 더보기
35
1
아기와 함께 갔을 때의 무난한 식사 옵션은 바로 아웃백이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주말 웨이팅 길지 않았다는 점에서 만족! 직원 칠절도는 사바사이고, 그걸 식당 평가로 하는 건 적절한 게 맞는지 &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좀 불친절하고 뾰롱퉁한 표정과 말투가 조금 신경쓰였습니다. 추천하는 세트메뉴 안 시켜서 그런 거였을까요? (2024.03.31)
13
비마이게스트 다 쓰려고 용쓴다 용써. 이번엔 12시쯤 갔더니 40분 기다림. 야채라곤 하나도 없는 식사 같지만 사실 스프는 샐러드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최소한의 양심) 근데 솔직히 고구마 두개 주문한거 좀 광인같나요...
아웃백중에서도 매장이 꽤 넓은것 같다. 영화 시간때문에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용산역이 내려다보이는 자리가 좋더라구요. 식사시간엔 웨이팅이 좀 있기도 한데 찾아가기 어렵다는거 외엔 쾌적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