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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Marimo

4.2
추천 13 좋음 8 보통 1 별로 1
일본가정식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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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스키야키돈 9,500
가츠돈 9,500
카라아게돈 12,500
카츠카레 9,500
카레우동 11,000
소보로돈 9,500
노리벤 13,000
고로케카레 9,500
카츠니 10,000
고로케새우카레 9,500
카라아게카레 12,500
타누키우동 8,000
치쿠와덴우동 10,000
카케소바 7,000
카케우동 7,000
카키아게우동 11,000
카라아게자라 13,000
스키아게자라 10,000
스키야키자라 10,000
다마고돈 9,000
야채카레 11,000
새우튀김 6,500
감자고로케 6,500
돈카츠 6,500
카라아게 15,000
계란말이 5,000
닭껍데기튀김 6,000
감자튀김 3,500

리뷰 14개

𝟔𝟎
5.0
2개월

🧈 이 순간만큼은 도쿄 버터카레, 계란말이 정말 추천🥹 짭짤고소한 카레맛과 야채의 조화가 환상적...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계란말이는 늦게 가서 못 먹을 뻔 했는데 운 좋게 막차 탔다. 전날 다른 데에서 비린내 은은한 프렌치 토스트 먹고 조금 슬펐는데 요 계란말이 먹고 단숨에 행복해졌다. 이걸 못 먹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 미어져버려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Grom it
3.0
3개월

셰프와 종업원 모두 일본 분이시고, 다른 식당에 잘 없는 가정식 메뉴를 팔아서 현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편이고 메뉴별로 맛의 편차가 있습니다. 현지에서 먹는 그 맛!이라기에는 글쎄요. 그래서 맛있는 메뉴만 먹으러 가끔 갑니다. 추천 메뉴는 노리벤, 스키야키돈 또는 자라입니다.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EatPrayLove
좋아요
9개월

스프카레, 닭껍질튀김, 계란말이 그리고 삼겹덮밥을 주문. 일본인 요리사, 직원분들이 일본어로 대화하는 것을 들으며 기분 좋게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조그마한 공간에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정갈한 한 끼 였어요. 스프카레가 제일 맛있었고 계란말이, 삼겹덮밥은 아쉬웠어요. 그 외 메뉴들을 시켜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김은산
추천해요
1년

잘 먹고 갑니다. 로컬라이징 100%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가니마니할땐가자
추천해요
1년

현지분들이 운영하시는 일본 가정식집. 자몽사와랑 시메사바(고등어절임)가 먼저나왔는데, 한입 먹자말자 비린맛 하나없는 고소함과 달달상큼한 사와에 마음을 다 뺏겨버렸다. 뒤이어 나온 가츠동과 야채카래도 완전 만족. 특히 야채튀김들이 단백하면서 단맛이 쭉 올라와있어서 넘 맛있었다.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잇포
좋아요
1년

계란말이와 스키야키돈 주문했습니다. 100년 전통의 계란말이 답게 폭신폭신한 일본식 계란말이가 맛있었습니다. 스키야키돈은 일본 친구집에서 먹는 듯한 일본 가정식이였습니다.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한게 좋았습니다. 다만 양은 조금 적어 본인이 양이 많다고 하면 큰 사이즈를 주문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마쪼
추천해요
1년

일본 가정식하면 딱 생각나는 그 맛.. 카레에 토핑 추가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가라아게가 맛나고 토핑이 쪼금 적은 편이거든여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모리
추천해요
2년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분위기도, 맛도 현지 느낌이라 일본 여행 온 것 같은 기분! 스끼야끼 덮밥이 시그니쳐 메뉴. 재방문 의사 있음!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멍
추천해요
2년

일본인으로 보이는 사장님이 일본어로 반겨주고 일본 노래가 내내 흘러 나와 일본 여행을 온 듯했다. 주문한 돈카츠 카레는 (일본 가정집에 가본 적은 없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을 법한 편안한 맛. 손님이 빠져 나간 한가한 시간에 맥주까지 곁들여 혼자 먹고 있자니 그 시간이 꼭 좋았다. 마침 외근 나온 김에 들른 터라 고로상이 된 기분으로 더 열심히 먹었음 😋 저녁에 혼술하기도 좋겠다.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서동
추천해요
2년

어슷어슷 썰어낸 여름가지를 조글조글 튀기고 식혀냈다. 차가운 우동 위로 앉은 대파는 잎줄기만 얇게 저며서 맵지 않고 희미한 향만 남았다. 후루룩, 마시듯 삼켰더니 기분좋게 짭짜래해졌다.

마리모

서울 광진구 면목로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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