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or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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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평타 이상은 치는 테일러 커피~ 커피를 점점 못 마시는 몸이 되어서 차를 마셨지만 수제청을 넣은 따뜻한 차가 있어서 좋았다 공간도 널찍하고 필요한 것들이 잘 챙겨져 있는 느낌
테일러 커피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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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프레도는 코코넛 밀크의 달콤함과 커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메뉴 자체는 맛있고 조화로움. 이 집 커피 자체가 맛있다는 생각은 들진 않음. 오히려 조합된 응용 메뉴들이 장점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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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시려구 사당에서 연남까지 가는 사람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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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테일러 블루지! 우유 들어간 커피가 맛있는 도시에 여행 다녀온 후로는 이런 커피도 종종 찾게 된다. 여행을 무슨 엄청난 자아 찾기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안 믿지만 고작 사소한 소비의 영역이어도 내 세계가 일부 확장되는 면은 분명히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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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지는 달달한 우유 맛이 강하게 느껴짐. 생각보다 꽤 달아서 약간 부담스러웠음. 플랫 화이트는 좀 더 진했으면 맛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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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향도 좋고 크림 있는 커피도 맛있음.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간다면 실패하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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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커피에서 파이랑 커피 사와서 먹음 커피는 맛있었고 파이는 초콜릿맛이랑 사과크럼블 사먹었는데 초콜릿맛이 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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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없어서 더 청량한 블루지. 여름에 연남동에 오면 테일러 커피를 꼭 오는 편입니다. 저는 묘하게 이 집 블루지가 그렇게 좋더군요. 커피와 우유를 모두 미리 차갑게 해놓고 내줍니다. 그래서 되려 얼음 가득 들어간 음료보다 더 청량하기도 하고 양도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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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가 확실히 발군의 맛 호박파이는 쏘쏘… 에어컨이 빠방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확실히 손님들의 니즈를 잘캐치하셔서 영업을 잘하신다라고 느낌
헐 여기 커피 맛있네요. 이 주변에 괜찮은 커피집을 두 개나 발견... 블루지였나 어쩌고를 마셨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디저트는...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만 다음에 가면 스킵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