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 테이블이 몇 개 없고 메인셰프 1인 시스템이라 웨이팅에 주문 후 조리까지 한참 걸린다. 패티 두 개를 쌓아 올려서 두겹 함박 스테이크. 패티도 두껍고 육즙도 적절해서 연구 많이 했다 싶은 맛인데 소스가 양이 적고 크리미한 맛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다. 오므라이스는 그냥 집에서 해먹는 핸드메이드 스타일. 사진에 없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구운 식빵을 함께 내줘서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더보기
한성대 입구역 근처의 꿀맛식당. 정말로 역 근처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괜찮다. 1층이고 가게 내부가 정---!말 협소하다. 3-4테이블 있던 기억이..; 요새는 모르겠지만 그 땐 테이블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게 사장님이 요리/서빙/응대 모두를 담당하고 계셨고........ 웨이팅+요리나오는 시간 모두 극 최악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맛있어서 용서하며 나왔다. 사진은 오므라이스고 이 외에도 마구잡이로 파스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