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등촌답게 적당히 맛있다. 고기 엄청 작게 잘라주는 지점도 있던데 여긴 큼직하니 좋았다. 세상에서 가장 이퀄라이징 잘 된 체인점 중 하나가 등촌일지도. 획일화된 체인점의 편안함이 좋다. 등촌칼국수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냐만은 … 다만 여기 등촌은 무려 통창입니다. 뷰가 대단히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탁 트인 등촌칼국수는 처음이야. 솔직히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인근 가게들 너무 실제 맛에 비해 높은 명성을 누... 더보기
평일 6시 조금 넘어서 갔을 때는 앞에 세팀 있었음 7시 8시 이때쯤 가면 웨이팅 미쳤어요 12팀 대기래... 그렇게까지 하면서 먹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픈빨이겠거니... 대기번호 받고 부르면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대기 걸어놓고 다른데 돌아다니기도 애매해요 그냥 앞에서 기다려야함 일단 들어가만 하면 주문한건 엄청 빨리나와요 1분도 안걸림 준비 다 해놓고 꺼내만 주시는듯 볶음밥까지 다 세팅해주시길래 아 다른데는 주방에서 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