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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30 이미 족발을 안주로 거나하게 회식을 즐기는 중년의 여유로운 오후가 시작되고 있었어요. 겨울을 맞아 굴보쌈을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적는 양에 놀란 대식가2명 ^^ 하지만 양은 성인2명이 기분좋게 먹기 딱 좋았답니다 평일 애매한 시간임에도 사람들로 꽉 채워지는 맛집
장군보쌈 족발
서울 중구 무교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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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를 다 먹어본 결과 숙성김치전골이 제일이다. 돈나물이 반갑다. 사진에 있는 수육은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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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이었는데 식사메뉴도 받아주셨다. 보쌈정식(11000원) 이인분에 왠지 궁금해서 시킨 모둠전, 다른 곳과 다르게 왠지 명절느낌나고 과하지 않아 좋았다. 이동네 주말 저녁은 먹을 데 진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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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랑 보쌈이엇나..? 암튼 직장인 정식이고 맛잇고 빠르고 잡내 안 나고 정신이 사납고 고기가 다소 뻑뻑하지만 야들야들하고 김취는 짜고 부대찌개는 안 먹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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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맛이 강하다거나 엄청 부드럽다거나 뜨끈하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괜찮았어요 냄새 안 나고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했거든요. 배춧국 같이 주는 게 좋았고 무말랭이는 고춧가루가 매운 편이에요. 밑에 보쌈 김치는 너무 짰어요 ㅠㅠ 화장실 남녀 공용인데 남녀 칸 표시 안 되어있고 입구 문 걸어잠그지 않으면 소변기 쓰는 남성분이랑 아슬아슬하게 지나쳐가야하는...🙄 무교로 쪽 직장인들의 얼굴과 패션은 정말 봐도봐도 적응이 안 되네요 양복 입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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