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양갱과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메조노사보에 다녀왔습니다(4월) 인스타나 뽈레 후기보며 가봐야지 싶었는데 드디어 와볼수 있게 되서 기뻤고 생각보다도 예쁘고 맛있어서 더 좋았어요 양갱은 네모양갱과 동그란양갱 두가지가 있는데요 네모양갱은 고정메뉴고 동그란게 시즌한정이에요 저는 한 4시 쯤 방문했었는데 시즌메뉴였던 벚꽃, 쑥 중에 벚꽃이 이미 품절😭 쑥양갱과, 코시앙(곱게다진팥?)을 먹었어요 단맛이 강하지 않고 생김새대... 더보기
앙금이라구? 양갱이라구? 하며 약간 반신반의+비주얼에 홀려 방문했어요. 가격대는 먹어보기 전엔 크기에 비해 저렴하진 않구나 생각했는데 먹고 나니 너무너무 저렴한 것이었습니다. 이게 정말 전통(!)이구나 하는 느낌 ㅠ ㅠ 이때 배가 불러서 하나만 주문한 저를 아직까지도 원망하고 있어요. 진짜 교토 간다는 사람에게는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영업하고 싶은 곳입니다요. 저는 링고 맛을 먹었는데 앙금을 반으로 가르면 나오는 링고... 환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