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파로호 올갱이 해장국

3.5
추천 2 좋음 2 보통 1 별로 0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해산물
생선요리
메기매운탕
올갱이
해장국
한식
복매운탕
생태탕
아침식사
메뉴

리뷰 4개

연화
2.5
5개월

밥이 너무 꼬디고 고추지는 엄청 매워 한개먹고 더는 못먹고. 된장국물에 아욱과 부추. 들어가는 골목엔 커다란 솥에 펄펄 끓고 있는 단지들을 보니 시장이 맞구나 싶음.

파로호 올갱이 해장국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33

쁜지
4.0
5개월

영등포시장 순대골목의 해장 2옵션. 된장 베이스에 부추와 아욱이 듬뿍 들어간 해장국 올갱이는 섭섭치 않을 정도로 들었습니다. 장년 아재들이 연신 훅훅 어으 하며 드시네요. 해장국도 좋지만 복국이나 빠가매운탕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반찬도 나름 괜찮은데, 두어개 정도는 경상도 내륙지방의 군대가 심해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파로호 올갱이 해장국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33

마중산
추천해요
1년

영등포시장의 엄청난 해장 옵션. ㅇ ㅏ, 어흐 막 이런 소릴 나도 모르게 내게 된다. 해장하는 티가 너무 났는 지, “술 먹을 땐 좋은데, 다음 날은 힘들죠?” 라고 사장님이 놀리심. luscious님이 가셨을 땐 아욱이 들어 있었던 모양인데, 내가 간 날은 얼갈이를 넣고 끓야주심. 아무튼 시원함. 얼갈이 배추 된장국 느낌에 올갱이가 추가된 것으로 보면 됨. 이게 뭐라고 이렇게 시원하지? ㅎ 놀라운 해장력. 반찬도 푸짐하게 주심... 더보기

파로호 올갱이 해장국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33

#영등포 #파로호올갱이 #영등포시장탐방 14 "영등포 시장 해장의 성지" 영등포시장 안은 보물섬 같다. 순대골목 뿐만이 아니다. 횟집도, 포차도, 해장국도 심지어 수구레 볶음까지... 과음으로 속이 아주 쓰린날 순대국은 기름진 느낌이라 다른 해장거리를 찾다가 발견한 곳이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파로호올갱이>다. 올갱이는 표준어로 다슬기다. 경상도에서는 다슬기 또는 고동, 충청에서는 올갱이, 전라도에서는 달팽이라고 불리운다.... 더보기

파로호 올갱이 해장국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