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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진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집이었어요 국수도 수제비도 양이 엄청 많아서 배부른 점심식사 했어요~~
류창희 국수인
서울 강남구 선릉로12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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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 정말 좋아합니다. 사진으로는 뭔가 안끌려서 안갔는데 김치도 두종류나 되고 수제비도 얇아서 술술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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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뽈레 시스템이 바꼈네요 추천/괜찮/별로에서 별점 표시로 바꼈네요. 여기는 버섯국밥을 파는데 버섯 식감때문에 시키는 곳이긴 하죠 장점 : 황태 베이스 국물이라 시원하고 버섯이 맛있습니다. 단점 : 국물이 비율이 좀 애매해서 종종 아쉅다?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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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시즌입니다. 여기는 황태, 멸태 베이스 국물 파는 곳이죠 장점 1. 국물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2. 동치미 국수도 개시해서인지 물김치도 있는데 단무지보다 나아요 단점 1. 면 따로 국물 따로이긴 한데 국물이 좀 많이 줘서 밍밍하다 느낌이 있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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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멸치보다 4배나 비싼 '오사리멸치'를 썼다는데 확실히 좀 더 진한 맛이 첫 입부터 확- 느껴졌던 오사리멸치국수(8,000), 진한 맛에 얼마나 비릴까..도 싶었는데 생각보다 먹기엔 좋았어서 신기했어요 뭔가 콩국수도 제대로일 것 같은데 시즌이 그저 아쉽읍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본격적임에 당황했던 수제햄버거(5,000) 😇😇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진 않았는데.. 이게 또 메뉴들과 전반적으로 잘 어울리는지 있어서는 조큼 고민입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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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칼국수의 시대는 가겠네요. 처음에 비해서 줄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네요. 그래도 무난하게 칼국수 땡길때는 여기가 좋습니다.
칼국수는 언제나 맛있었고, 수제햄버거는 항상 애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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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바람 추워지면 여기만한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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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겼지만 3대째 하신다는걸 보면 다른데 계시다 이전한 듯한 집. 찾아보니 청주였던 것 같다. 위생도 깔끔한 편이고, 국물 한강수라 놀라긴 했는데 맛이 괜찮았다. 황태 건더기도 들어가있다! 야채 고명이 균일하게 가늘고 적당히 익어 디테일 고수시라는걸 알수있었다. 엄청 뜨거워서 지금은 식혀먹지만 겨울에는 더 좋을듯. 짭짤한 겉절이도 자꾸 손이 가지만 콩국수가 제일 맛나다는 듯 하다. 이외에도 비빔국수와 멸치국수 수제비 등이 있... 더보기
아 황태베이스 칼국수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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