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짬뽕과 짜장에서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일단 육안으로는 쟁반짜장은 평범(?)해보였는데, 면도 소스도 (첨가제가 들어갔다든가 설탕이나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듯한) 불량한 느낌이 없습니다. 착하고 순한 맛인데 맛이 좋고, 돼지고기와 오징어, 버섯 등의 건더기도 실하게 들었구요. 다만 좀 자극적인 맛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탕수육은 이미 많은 분들이 써주... 더보기
한참 네이버에서 짜장과 짬뽕을 찾아 헤매다. 뭐지? 폐업했나? 하며 좌절 할려던 찰라. 뽈레에 들어와서 찾아보니 “짬뽕과 짜장”… 띠로리… 아니 보통 짜장이 먼저 아니냐구요… 우이리 @wyatt 님과 맛되디님 @beerus91 님의 리뷰 처럼 이 가격이 맞나? 싶었던 집입니다. 일단 짜장은 묽은 스낵 짜장 같은 느낌인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고 예전 동네 배달 짜장 같은 느낌이었고 면은 동네 짜장 수준은 벗어났네요. 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