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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낭만 모로코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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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무난했어요 일단 내부 분위기가 좋고 어두운 조명인거치고 더럽지도 않았고요 중동음식 좋아하는데 모로코는 좀 다른가? 싶게 한국적이긴했는데 그래도 여럿이서 수다떨며 먹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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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낭만모로코. 모로코 음식? 뭐지? 싶었는데 와장창 깨고 나니 너무 맛있네요🥰 익숙한 듯 낯선 맛.. 이런 가정식이라면 매일도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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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모로코 첫 모로코 음식 도전 모로코 여행을 다녀온 친구 말로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 같다고 그랬음 타진도 한국식으로 잘 풀어낸 카레같았고, 저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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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낭만모로코 - 주말 저녁 이 근방에서 조용히 술 한잔 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건가요...?🥲 어딜 가도 사람이 많아서 점심메뉴 후보였던 곳으로 왔습니다. 인테리어는 약간 인도 느낌이 나기도해요. 치킨 타진과 쿠스쿠스 샐러드로 와인 마셨습니다! 완두콩 색감이 굉장히 불량스럽게 찍히네요ㅋㅋㅋ 건자두가 들어간 독특한 커리!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메뉴판 설명에 전통방식은 아니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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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유명한 치킨 타진과 차돌박이 시금치 링귀니를 먹었다. 치킨타진은 약간 커리 느낌이 나고 링귀니는 치즈? 크림파스타? 느낌의 면인데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 2차로 가서인지 맛있는데도 다 못먹어서 아쉽... 보틀 와인을 파는데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따진은 확실히 아 이게 모로코음식이구나, 싶었는데 나머지 음식들은 대부분 양식+한식 퓨전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맛은 괜찮았음). 한번쯤 이국적인 음식 먹으러 가는 차원에서 방문하기 괜찮을듯? 테이블 간격도 넓직하고 인테리어에도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음
2인 세트도 가격이 싼 건 아니지만 양과 맛을 생각하면 먹을만해요. 다른 요리이긴 하지만 이태원의 모로코 요리와는 다른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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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랑 분위기 솔직히 이상하다… 그래서 아차… 잘못들어왔구나 싶었는데 음식을 맛보는 순간 그런 생각일랑 싹 사라졌음 파스타 스튜(타진) 모두 100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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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에 각종 세계음식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던 시절 함께 생긴 모로코 식당. 비슷한 시기에 개업한 주변 몇몇 가게에 크게 실망하고 한동안 샤로수길에 발길을 끊을 만큼 안 좋은 선입견이 있었으나, 여기는 의외로 호평 받으며 롱런하는 것을 보고 뒤늦게서야 방문하게 되었다. 모로코 치킨 타진, 차돌박이 시금치 오일 링귀니, 홉스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먹었는데, 모로코 음식을 처음 접해봐서 그 맛을 얼마나 잘 재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