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보던 그 비주얼의 애플파이를 맛볼 수 있는 곳! *애플파이 차에서 내리는 순간 느껴지는 시나몬향! 길거리를 가득 채우는 시나몬향에 안 고를 수가 없다. 손이 많이 가서 보통 선택하지 않는, 격자형태의 파이지가 올라 가 있다. 비주얼에서 정겨움 한스푼! 적당히 달게 졸여진 사과와 향긋한 시나몬, 괜찮은 퀄리티의 파이지까지 정말 겨울의 파이로 딱이다. *얼그레이티 가격은 다소 있지만 포트넘 앤 메이슨의 찻잎과 귀여운 티팟이... 더보기
0. 별내 카페 거리. 한가하구만. 1. 별로가 엄청 많네요. 진짜 맛없다는 리뷰보다는 가성비 꽝이라는 리뷰가 더 많은거 같은데? 2. 그래서 커피 안시키고 그냥 음료 5,500원 짜리 시켰는데 그냥 저냥 괜찮은데. 물론 찻잔에 소용량으로 나오긴 했지만. 그나저나 커피가 비싸긴 비싸구만. 프리미엄 커피는 9천원대니. 이 근방아니라 광역권으로 해도 제일 비싼거 같은데. 파이는 애플 파이. 맛 없는건 아닌데 가게 이름에 파이 붙은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