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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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텐동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감동ㅠㅜ <리뷰원정대 32/50> 이미 다녀온지 한참 되었지만ㅋㅋ 회사분들이 여의도 역에 텐동집이 새로 생겼다고 하셔서 같이 다녀왔어요. 아루히랑 같은 층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메뉴는 새우와 야채가 이것저것 섞여있는 슌텐동으로 주문했어요. 후기에 있는대로 튀김이 바삭바삭하지는 않고 폭신한 스타일이예요. 그렇다고 텐야 텐동이나 저의 대학시절 학교 앞 도시락집처럼 소스가 흥건히 ... 더보기
슌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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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카키아케 텐동을 먹어봤어요. 카키아케는 관자랑 야채 따위를 섞어 반죽한 튀김이라던데 관자맛은 잘 모르겠고 그냥 분식집 야채튀김같았어요. 기름쩐내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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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 첨먹어봤는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는데?!(텐동알못) 위치도 괜찮고 매장도 깔끔하고 사시미류도 취급하는데, 저녁시간에 사람 의외로 많이 없었다. 어쨌건 한적하게 잘 먹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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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2층 슌의 텐동입니다. 여종2층에 올라가면 아니...어딨다는거야...이런데 일식집이 어딨어...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대다 보면 깔끔한 문이 하나 보입니다! 텐동 바삭하니 맛있어요. 여의도에서 먹은 텐동 중에 가장 맛있는 듯...피스 추가도 가능하니 새우튀김 좋아하시는 분은 추가해서 드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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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 텐동 (1.2) 새우 아나고 버섯 가지 등 야채와 온천계란 포함 여의도 물가 대비해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코지마에서 정식에 내어주는 미니텐동 말고는 여의도에서 첫 텐동 집인가요.. 🤔 혼밥하기도 괜찮고, 저녁에 반주하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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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텐동. 맛있네요
저녁 오마카세 1인 55,000원 텐동 전문점인데 웬 사시미? 했는데.... 웬만한 일식집보다 맛있는 사시미에 눈물 주르륵 흘렸습니다.. 사장님이 원래 히로시마에서 스시집 하시다가 여의도에서 스시슌 운영하시다가! 도쿄에서 오랫동안 유명 텐동집에서 일하신 쉐프님 영입해서 두분이서 함께 하시는 곳이래요. 여의도 특성상 점심장사는 텐동 주력, 저녁장사는 텐동 + 오마카세 주력 이라구 하네용 오마카세는 사시미 야끼토리 일품요리 둘 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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