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도 만족스럽지 못한 66,000원 식사 삼겹2 항정1 김찌1 주문, 삼겹살 집에 된찌나 냉면이 없는것도 신기했음 - 김치찌개는 고기가 참치처럼 부서짐, 참치김치찌개인 것 같고 몹시 시큼 -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는데 중간 자리를 비켜달라함, 고기 굽는동안 테이블 사이드에서 대기해야함 - 고기가 너무 퍽퍽함, 좋은 고기는 아닌데 너무 바싹 구워서 그런듯 함 - 반찬이 다 짬. 그와중에 파절이는 냉동파 해동이 잘 안되서 엄청... 더보기
역삼역 근처 6시 이후에 가면 웨이팅 있음 반찬이 넘 만족스러운 곳 백반집보다 맛있다 삼겹살은 구워주시고 맛있다 숙성 더 된 삼겹살은 테이블당 1인분만 추가가 가능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1인분 22000원 150g) 비추다 ....ㅎㅎ 일반 삼겹살이랑 차이가 안느껴짐(18000원 150g) 공깃밥 2천원은 좀 아쉽지만 반찬값이라고 생각 트러플볶음밥 14000원이거도 많이 시키는듯 사이드가 좀 비싼편 ㅜ 김치찌... 더보기
돝고기506_돼지고기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3월 1. 숙성된 돼지고기가 숙성된 정도에 따라 구분하여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기회가 닿아 방문하게 됐다. 2. 돼지고기 부위로는 삼겹살 / 목살이 있는데, 먼저 삼겹살은 에이징의 정도에 따라 삼겹살은 a506삼겹살 / d806삼겹살로 나뉜다. 웻에이징을 506시간, 드라이에이징 806시간으로 에이징의 정도에 따라 차별을 뒀다. 목살... 더보기
<왜 망플평점이 이렇게 높지..? 트러플치즈볶음밥 때문인가?> 이영자가 극찬했다고 해서 유명해 진 곳이라고 한다. 리뷰를 쭉 흝어보니 고기 굽는 사람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따라서 본인이 고기를 잘 굽는 다면 혼자 구워도 괜찮을 것 같은..ㅋㅋ 내가 먹었을 때는 육즙 터지는 맛도 없었고 다소 퍽퍽했으며 굳이 찾아 올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트러플볶음밥은 무조건 시켜야 한다특히 전에 불쇼를 해주시는데 그것도 재밌다. 치즈가 ... 더보기
썩기 직전의 고기가 가장 맛있다. — 506시간. 21일. 저장고에서 3주 동안 방치한 돼지고기. 806시간. 33일. 저장고에서 한 달 넘게 방치한 돼지고기. 몇 점 먹다보면 혀 끝이 저릿할 정도로 맛이 짙다. 삼겹살과 항정살은 배어물자마자 육향 깊이 배인 돼지기름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목살은 조직감이 느껴지는 식감과 함께 은은한 치즈향이 나는 것이 드라이에이징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꼽는 베스트 메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