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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곳 요즘 같은 날씨에 문을 열어두시는데 문쪽 자리에 앉으니까 야장 느낌도 한 스푼 ㅎㅎ 갈매기살은 한 입에 먹기 딱 좋았고, 양념도 맛있었어요 파절이, 김치도 다 평균 이상 👍 후식메뉴가 따로 없는 건 좀 아쉽습니다 돼지갈비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마포 최대포 숯불 갈매기 돼지갈비
서울 동작구 서달로14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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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의 자랑 최대포. 동네 주민 칭구들 중에 중대졸업생 칭구들이 2명이나 있어서 추억팔이하러 와봤습니다. 변함없는 갈매기살과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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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선배와 함께 흑석동 나들이. 토요일 5반에 갔는데 만석에 시끌시끌...역시 최대포... 갈매기 2인분, 돼지갈비 1인분 먹었습니다. 변함없는 맛에 짭짭짭. 너~~~무 시끄러워서 딱 고기에 술 빠바박 먹고 나옴. 학생들에게도 어르신들에게도 변함없이 인기있는 흑석동 1티어 고깃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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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갈비 맛있다 노들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먹으면 더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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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엄청 연하고 맛있네요 ㅎㅎ 별다른 반찬, 식사메뉴가 없는 건 아쉽지만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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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한강에서 5키로 싸악 뛰고 올라오는데 그 밑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숯불 갈비 냄새 메뉴판에는 심플하게 고기 세 종류뿐 무심한듯 세심하게 불판 갈아주시고 저 된장 콩나물국이 짱 맛있다! 날씨 더 좋아지면 야외에도 테이블 놔주신다는데 궁금 실내는 연기가 빠져나가질 못한다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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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딱히.. 맛있지 않아.. 그냥 평범해.. 하면서 먹었더니 정신차려보니 3명이서 6인분😇 그제서야 문전성시인 이유를 깨닫고 뒤늦게 재평가. 첫입에 맛있지는 않지만 질리지 않고 쇽쇽 들어가는 고기는 많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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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 최대포는 그야말로 문전성시. 3인팟(남2 여1)으로 방문했고 다행히 금방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저희 뒤부터는 웨이팅이 길어짐. 시끄러워서 크게 얘기해야 들려요ㅎㅎ 갈매기 3인분, 돼갤 2인분 먹었습니다. 바쁘시지만 친절하심. 갈매기살에 쌈장 찍어서 구운 양파, 파채 같이 먹으면 존맛... 기본으로 주시는 콩나물 들어간 된장국(찌개 아님)도 별거 아닌데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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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친절한 옛생각나는 고깃집. 친근한 느낌이면서 선 딱 잘지키는 정도로 친절한 거 쉽지않은데, 딱 적당한 접객이었다. 고기도 평범하게 맛있는 정도?? 파무침이 우리집 스타일이랑 비슷해서 더 좋아. 갈매기살. 갈비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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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흑석커들 2명과 함께 방문. 이정도 날씨엔 자갈밭에서 먹을 수 있겠지 싶어 기대뿜뿜했는데 슬프게도 아직 야외 테이블이 안 깔려있어서 실내로 들어감. 내일이 공휴일이라 그런지 만석에 시끌시끌. 갈매기 3인분, 돼지갈비 3인분 뚝딱쓰. 언제 가도 변함없는 맛과 멋~ 게다가 그리 바쁜데도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