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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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서 진한 녹차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구수한 녹차보리맛 같은 진한 맛 낫마스탈 ^^,,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야했나 매장은 넓어서 쾌적하니 좋았음
맷차
서울 중구 명동9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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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대놓고 눈 마주쳤는데 아무도 인사 안 함
맷돌커피. 맷돌에 갈아 핸드드립하는데 맛은 별 감흥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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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중심에서 쾌적하고 무난한 카페 맷돌이라는 확실한 컨셉도 있고 찻잎 중심으로 펼쳐진 메뉴도 특색있다 특별한 맛은 없지만 명동 중심에서 4층 규모의 쾌적한 좌석간격으로 무난한 맛과 컨셉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충분히 좋게 평가할만 하다
멧차 명동교자 칼국수 먹고나서 근처라서 들어옴 다시 오진 않을 듯~_~ 아닌가 명동에 왔다면 올지도 (명동에선 어딜 가야할지 잘 모르겠다,, 여기저기에 외국인들 넘 많고 호객행위하는 간판이랑 쏘울리스한 가게들만 잔뜩있다) 장: 넓어서 자리가 많다. 오래 편하게 있기에 좋다.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널찍함 단: 인테리어 안예뿜. 뷰 안예쁨. 메뉴맛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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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상당히 편안하고, 맷돌 돌아가는것이 신기합니다. 맷돌로 간, 음료가 존재한다는게 신기해서 간곳인데, 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으니 만족합니다. 말차는 상당히 맛있어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매우 휼룽합니다. 그리고 층수가 높아서, 오래 앉아 있기도 용이하고, 창가 자리가 많아서 바깥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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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커피 한잔하고 퇴직 기념품 받아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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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말차의 찐한 맛을 기대하고 갔는데 그 기대만큼은 아니어서 좀 아쉬웠다. 케이크는 딸기맛 완전 비추... 맛이 없다.. 그렇지만 맷돌 돌아가는 것도 귀엽고 여러 말차 음료를 먹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컨셉 카페라서 말차 덕후라면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 거 같다.
명동 맷차 명동에서 가장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카페가 아닐지? 좀 시끄럽지만 자리가 넉넉하고 음료도 괜찮은 편. 위치와 메뉴나 분위기 때문인지 확실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절반 가까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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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정말 오랜만에 오니 뭔가 낯설어요. 관광객들이 다시 붐비는 것을 보고 반가우면서도 이 동네(?)는 이제 못 오겠다 싶은 그런 맘이 들기도 하고요. 괜히 센치해졌습니다. 전층을 쓰다니.. 건물주가 만든 카페인가 그런 생각을 잠깐했네요. 말차가 주력이라 말차에이드를 먹었어요(?) 무난무난 깔끔하고 자리도 여유 있고요. 카페 찾기 애매할 때 가기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