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포-삼겹살/항정살/뽈살 1인분 180g(14.0) 학습된 서비스와 상당한 가성비, 아쉬운 디테일 술집으로 오기 좋을 것 같다. 슬러쉬 소주와 넘치는 안주들, 상당한 가성비까지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디테일들이 조금씩 부족하지 않았나 해서 약간 아쉬웠다. 서버분들도 다 외국인이신데, 학습적으로 부족한 반찬도 주시고 나갈때 달고나도 주시고 페브리즈도 뿌려주셨다. 그런데, 불이 좀 약하고 불판이랑 숯도 뭔가 아쉬웠고 고기... 더보기
이래서 조대포 조대포 하는구나 🔥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숙대 남영 상권에서 터줏대감으로 오래 자리 유지 하는 이유가 있음 4명이서 모듬 스페셜로 시켰다(황제살/꼬들살/천겹살/뽈살) 이렇게 꼬들꼬들하고 맛있는 고기는 처음이야… 냉면은 녹차 냉면인데 이것도 별미이다 불 화력이 강해서 고기가 빨리 익는다 그만큼 불판도 자주 갈아주신다 반숙계란이 사이드로 나오고 음료 같은 서비스도 잘 주시는 듯 일하시는 직원들도 친절했다 결론은 또 ... 더보기
주말 저녁 5시쯤 왔는데도 이미 거의 한두자리 예약석 빼고는 만석이었다. 겨우 남은 한자리가 있어서 운좋게 바로 식사 시작! 특수 부위는 굳이 내 최애 삼겹살이 있는데 시킬 필요가 없어서 생삼겹살을 주문했다. 사람이 많이 오는 덕분에 고기 회전이 잘되서 그런지 요즘 국내산 삼겹살 1인분 최소 16천부터 2만원대까지 하는데 여기는 13천원이라 일단 가격이 저렴했다. 그리고 고기만 시켜도 기본찬이랑 달걀후라이랑 큼직큼직한 파채까지 ... 더보기
0. 전 사실 카스를 좋아합니다. 오비맥주가 무려 2년전부터 RE100을 진행 한다고 했거든요. 최근 진행 사항은… 몰루? 1. 남영역이 인천 사람한테는 굉장히 짜증나는 역인데 용산에서 급행 타고 내려서 굳이 완행으로 한 역 더 와야되는. 이게 싫어서 용산부터 걸어왔더니 30분 걸리네요. 2. 돼지 및 소 특수부위 파는 집인데 돼지 특수부위인 가브리살하고 뽈살. 맛은 있는데 사람이 번잡 거리네요. 단순히 번잡시러서는 아니고 옆 ... 더보기
간만에 조대포 방문인데 아직도 사람이 많네요. 토요일 이른 시간 도착했는데 한 자리만 남아 있었어서 하마터면 웨이팅할 뻔.. 지난 번에도 느꼈지만 고기 자체는 막 특별한 맛은 아닌데 가성비는 참 괜찮은 거 같아요. 제일 많이 주문하는 것 같은 스페셜 주문했는데 꼬들살, 뽈살, 황제살, 천겹살 등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 구성이에요. 이름이 다소 생소한데 가브리살, 항정살 비슷한 부위를 이름만 바꾼 것 같았어요. 버섯에 각인을 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