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子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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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전자방에 오랫만에 다녀왔어요 레몬 새우 넘 상큼고소하니 맛있고 짬뽕도 깊고 찐하고 개운한 맛이 좋았습니다 근데 짬뽕 건더기는 좀 전보다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어요 국물 맛은 여전히 기가 막혀서 좋은데 뭔가 골라 먹는 맛이 좀 아쉬웠네요.
전자방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3
9
0
분위기가 좋고 모임하기 좋은 퓨전 중식당 메뉴 하나하나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모두 무난히 맛있었다. 레몬크림새우는 새우를 큰걸 쓰셔서 한입 먹는 만족감이 컸고, 쉬림프 차우멘은 팟타이 맛이었는데 일행들은 이걸 제일 좋아했다. 내 베스트 픽은 곱창탕면 ✨ 얼큰하고 곱창도 많이 들어있다. 유린기도 바삭하고 적당했다. 맛집이라기엔 특색이 없긴 한데 근방에서 이런 깔끔한 느낌의 음식을 원한다면 재방문할만 할지도?
18
✔️잡채밥 ✔️짬뽕
8
마라감바스+볶음밥 3만원 이거는 좀 비추. 너무 달고 감칠맛도 약한데 그냥 기름지다보니..볶음밥이 나쁘진않았는데 비벼먹어도 크게 변하는 맛이 아니라 딱히 어울리진 않았다. 마라샹궈가 더 좋았을듯. 차우면은 무난했고 탕수육은 맛있었다. 맥주는 국산은 없고 칭따오 9천원이라 좀 비싸다.
15
여기 좀 좋다. 자그마한 중식당인데 꽤나 느낌있음. 마라감바스와 계란 볶음밥을 시켰는데, 감바스와 마라의 만남은 뭐 진짜 핫해버림. 먹고 매우면 바로 포슬포슬 계란볶음밥으로 달래주기!
1
전자방 잡채밥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함.
성수역 근처 중식당 가격대가 좀 있는데 대신 양은 충분하다. 전체적으로 뭔가 한 방 있는 맛은 아니었고 무난했다
3
......... 크림새우 빼고 다 너무 짜서 먹는내내 행복하지가 못했어요.... 진짜 너무... 너무너무 짜요... 심지어 그냥 짠것도 아니고 굵은소금 같은게 씹히고... 음식하시는분은 간을 보시는건가..? 싶을정도로 기분좋지 않은 식사였어요.. 맛있는 음식을 간으로 망친 느낌..🥲 계산때 직원분께 말씀드리니 다음 방문때는 신경써서 해주시겠다는데 과연 재방문을 할까 싶네요...🙁
에..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메뉴판 가격을 보고 양과 퀄리티를 다시 보면 🤔
22
미국식 중화요리집을 한국에 현지화시킨 음식점이라면 되려나?? 탕수육이랑 마라감바스가 유명하다고 듣고 갔으나 탕수육은 평타였고 저 크림새우와 곱창탕면!!이 진짜 맛있었다ㅠㅠㅠ 맑은 국물느낌의 곱창탕면은 안좋아했는데 짬뽕느낌의 곱창탕면이어서 더 입에 찍짝 달라붙고ㅜㅜㅜ 저거 먹으러 다시 갈 생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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