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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방문에 적합하다. 일단 가격대가 있는 식당이다. 베이징덕이 유명하긴 하나, 맹세코 골고루 다 맛있다. 다만 사적인 불행으로, 베이징덕은 음식 자체가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일행 분은 맛있게 잘 드셨다. 수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 날 맛보았던 게살 수프가 꿈에 나온다. 이때의 경험을 잊지 못해 해운대점도 방문했었는데 꽤 처량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단체로 갈 것. 해운대점은 지금 폐점한 모양이다.
마오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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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에서 덜 붐비는 곳을 찾는다면 베이징덕과 고량주가 땡긴다면
마오/이태원 베이징덕 먹고 싶어서 방문함 가격이 합리적인 만큼 약간은 노멀한 맛이었지만 괜찮았오요. 다른 요리들이 엄청 다양해가지고 시켜보고싶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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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덕이 유명한 마오 이태원점 ㅋㅋ 요리들이 다 아주 맛있다 ㅋㅋ 조만간 다시 고고 ㅋㅋ 마시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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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기름져요 (중식집이라 당연하지만) 북경오리 껍질 바삭하고 가지튀김 좋고 새우튀김? 화한 마라 산초맛 적당해요 연유빵은 기름기가 좀 많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짬뽕은 별로였고 짜장면은 괜춘 이 중 최애는 가지튀김 공간이 위생적이거나 깨끗하진 않아요 나무들이 많은데 풍화될까봐 무서운..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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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관계나 다양한 연령대의 모임이라면 추천인 곳. 바로 옆에 발렛도 해주고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 음식은 전반적으로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았는데 베이징 덕은 다른 옵션이 있다면 그 곳으로 갈 것.. 나는 바삭한 가지튀김을 좋아하는데 부드럽고 흐물흐물한 식감이었다🥲 맛 없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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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하여 여러 요리와 백주를 곁들였는데 북경오리 & 두종의 가지 요리 사진만 남아있다. 마오는 오랫동안 자주와서 신선한 느낌은 사라졌지만, 오랜만에 와서 차근차근 먹다보면 이만한 중식당도 곳도 잘없다 싶다. 특히 4~6인 규모에는 이보다 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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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너무 맛있었다! 본연의 재료맛이 잘 나서 좋은 곳- 동파육 가지볶음이 좋았다. 요리를 많이 시켰는데 하나하나 나왔다. 먹다보니 코스요리 같았다. ㅋ 양장피나 청경채 볶음의 소스들이 조금 심심했다. 간이 덜 되어 있는 심심한 맛이라 자극적이지는 않아 좋았지만 ' 맛있다 ! 우와 !' 했던 건 동파육 정도였다. 가지볶음은 가지 본연의 맛이 잘 나서 좋았다. 그렇지만 소스의 맛이 전반적으로 약해서 아쉬웠다.
저는 북경오리를 조... 사랑합니다. 부모님 앞에서 북경오리 노래를 불러 근처 마오에 갔습니다. 야근에 쩔은 자식을 긍휼이 여긴 부모님께서 오리라도 잘(ㅊ)먹으라고 한마리를 주문해주셨습니다. 난생처음 북경오리를 배불리 먹었습니다. 씐났어요. 비싼 파채도 많이 싸먹고 행복한 점심이었어요. 역시 북경오리는 진리. 근데 북경오리 먹으러 가서 맛없었던 적이 없어서 어느집이 맛있고 어느집이 맛없는 지는 당최 모르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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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 맛집! 투박해욤 가지튀김이랑 볶음밥이 괜찮습니다. 뭐 눈앞에서 챱챱챱 썰어주는곳도 멋있지만 전 마오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무난하게 이것저것 시켜먹기 좋아요. 양이 적어서 그런걸수도..☺️ 술 마시기도 좋구요. 소맥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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