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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삼계탕이라 노란빛을 띈다. 하지만 강황 맛이 세진 않아서 먹기 편했다!! 거의 소스에 가까울 정도로 걸쭉하고 진한 스타일이라 식감적으로 몸보신이 되는 기분 ㅋㅋㅋ
고봉삼계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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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출장 끝나고 근처식사땜에 간 고봉삼계탕 이름답게 닭한마리가 아름답게 고봉으로 올라가있다. 일 끝내고 먹는거라 그런가 꽤나 따끈한게 맛있었다. 한가지 주의할건 점심때 되면 알다시피 여의도는 사람이 어딜가도 많다. 그러니 미리미리오던 주문하고 오던 꼭 확인하고 오시길. 양도 꽤 많으니 포만감 가득한 식사를 여의도에서 하고싶다면 추천!
와 진짜 이렇게 진한 삼계탕을 첨 먹어봅니다.. 국물이 진짜 액기스 그 자체고요..! 살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ㅎㅎ 초복에 덕분에 보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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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 18000원 ..!
강황삼계탕을 먹었다. 곁들여나오는 인삼주는 삼계탕에 부었는데 알콜이 꽤 있는지 국물에서 술기운이 돌았다. 아주 진하고 걸쭉한 국물이다. 사실 김치가 예술이라는 뽈레 리뷰에 김치를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는 김치가 평범했다. 점심시간에 인근 직장인들로 엄청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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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준비 완료! 여기의 걸쭉한 삼계탕 국물이 너무 좋아요. 먹고 나면 발끝까지 든든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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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아요. 당면 추가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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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굳이 몸보신을 해야만 하겠다면 가장 적당한 선택지. 삼계탕과 함께 제공해주시는 인삼주까지 쭉 들이키면 추운날 온몸이 따땃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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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삼계탕/여의도 본점은 명동에있다고 하는데 여의도 점이 더 잘되고 인기가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왜 인기가 많고 사람이 좋아하는 지를 알겠다. 정말로 국물을 다먹으면 보양식을 먹는 기분. 닭에는 양념이 다 되어있어서 따로 소금이나 양념없이도 한마리를 뚝딱먹을 수 있다.
맛있어요. 걸쭉한 국물에 견과류 씹히는 맛도 좋고 먹으면 몸에 훈기가 도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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