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코리안 비스트로
mom korean bistro
mom korean bistro
#가족모임 추천 은근히 정갈하고 깔끔하게 한식 코스 하는 집이 많지 않아요. 괜찮으면 가격대가 너무 올라가구.. 소고기집 양식코스 등 돌려막기하다가 새로 뚫어본 가게! 서래마을 쪽에 위치해있고 발렛도 가능합니다. 디너코스가 33,000원에 구절판-묵-전-두부탕수-고기-밥 등이 순서대로 나오고요. 후기에 양이 좀 적다는 얘기가 있어서 잡채와 갈비찜을 추가하였습니다. 갈비찜이 JMT.... 양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고 어른들 ... 더보기
서래마을에 몇 안되는 퓨전 한식 옵션 퓨전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한식에 가깝다- 다만 밥에 반찬 여러개 나오는 스타일 아니고, 메인이 크게 플레이팅 돼서 나오고 옆에는 양배추 절임 정도? 나온다. 맛은 나쁘지 않다. (엄청 생각나는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애프터 삼프터, 또는 특별한 날 가족식사 가능한 곳 ! 양은 좀 적다고 느꼈다. 고기가 적은데 그래도 천천히 먹다보면 은근 배부르다. 들깨전골은 꼭 시키는 편인데 고기 들어간 ... 더보기
입구에서부터 우아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손님들을 맞이하는 곳. 서래마을 감성의 모던 레스토랑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깔끔하고 소박한 백반집이다. 이 집의 점심메뉴로 주문한 들깨 수제비와 콩나물 비빔밥. 여기에 작은 석쇠 불고기가 함께 나온다. 담아낸 모양새가 소담하니 참 예쁜데, 문산 출신의 주인장이 고향에서 재료를 공수했다더니 맛이 참 깊다. 대표 메뉴 중 하나라는 두부 스테이크 역시 특별한데 홀토마토와 김치를 볶아내 구운... 더보기
한줄평: 서래마을서 깔끔한 집밥스타일 한식 먹고플때. 서래마을에서 한식 먹고싶어서 찾아갔던 곳. 정확히는 밀가루와 튀김을 피하다보니 고르게 된 곳인데, 점심은 몇개 메뉴만 하는 것 같았다. 큰 8명넘게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랑 작은 테이블 여러개가 있는 식당이었다. 메뉴는 생각보다늦게 나온편. - 버섯비빔밥과 석쇠불고기 위에 채소랑 버섯 듬뿍 올라가서 비주얼 굿. 이곳에서 직접 만든 간장소스 조금씩 넣어서 비벼먹었더니 적당히 간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