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순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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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개

하쿠
4.5
2개월

중앙순대 순대국에 이어 내장탕을 먹으러 왔다 양은 원래 많아 곱배기는 없다는 이모님 국물 깔끔하게, 다진마늘 둥글게 쌓아주는 중앙만의 시그니처 국밥 사랑합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음을 과거 3년 전 게시물 가격표를 보고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 내장탕 12,000원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와 진한 순대국 당면순대 아니고 피순대?같은 순대에다가 깻잎 들어간게 진짜 너무 좋고 맑은 국물으로 먹어도 간이 딱 좋아서 놀랬다.. 오랜만에 먹어본 진하고 깊은 순대국 진짜 든든한 저녁 추천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김혼밥
추천해요
1년

다진마늘이 킥이다 인싸력이 부족하면 혼밥하기도 쉽지 않은 곳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맛귀
추천해요
2년

맞은편 산골도 참 좋아하지만 중앙순대 역시 좋구나.. 중앙순대는 고기가 좀더 대중적인 맛이고 잡내가 심하지 않은 편! 그리고 국물이 미쳤다 국물이 소주를 부르는 맛..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당신의텍스트
추천해요
2년

마늘 쌔리잡숫고 기운차리세요 여러분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야우리
추천해요
2년

부추랑 다진마늘이 엄청 들어가는 게 특징. 생전 다진마늘 이렇게 넣어 주는 순댓국은 처음 보네. 다진마늘 덕에 아주 진한 국물과 기름기있는 고기들도 먹기 편하다. 요새는 학교 갈 때마다 입구역 순댓국집 하나씩 돌아보는 중. 언젠가는 머릿고기 반 접시에 소주 한 병 먹어봐야지.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따뜻해
추천해요
2년

오후 4시반 정도에 도착하면 당연히 다찌에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웬걸. 사람들 몰리기 전에 혼술하러 오는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은지 빈 자리가 없네. 아쉽지만 구석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숟가락 젓가락 다 꽂아도 도무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순대국.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가득 올라간 부추와 새우젓, 다진 마늘을 뒤집어주기. 다른 건 넣지 않고 그냥 이렇게만. 묵직한 국물에 기름진 고기는 한껏 퍼먹어도 도무지 줄지를... 더보기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하쿠
4.5
3년

중앙순대. 서울대입구 봉천중앙시장 골목을 지키는 곳. 친구랑 술 한잔 기울이고 싶으면 바로 옆 산골을 가고, 혼밥할 땐 중앙순대를 온다. 다진마늘, 새우젓, 부추를 힘껏 담아주는 게 이 집의 특징. 큰 뚝배기에 부속물을 가득 채워주셔서 처음엔 밥을 못말고 고기 부속만 먹어야 한다.🤣 순대는 또 얼마나 실한지 양만 많은집이 아니라 맛도 넘쳐나는 집. 7000원에 배부른 한 상을 먹고싶다면 중앙순대를 추천한다. 주차는 중앙시장... 더보기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우주먼지
추천해요
3년

https://polle.com/cls319/posts/73 으아 너무 오랜만이라 내부가 많이 바뀌었지만 주방과 사장님, 그리고 맛은 여전하네요♥️♥️ 닭곰탕, 순대국, 머릿고기와 함께 낮술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머릿고기나 모듬 반만 요청하시면 해주신답니다-!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우주먼지
추천해요
3년

지금은 산골이 어마무시하게 유명해져버렸지만, 10년 전쯤 알바하던 곳 사장님 따라 다니던 곳은 바로 옆 장흥 혹은 중앙이었습니다. 옛날부터 다찌 느낌을 좋아했던터라 비교적 더 깔끔한 장흥보단 중앙을 더 자주 갔던 것 같아요. 혼자가서 금방 품절되어 버리는 닭곰탕을 먹고 있으면 머리고기 먹어보라며 인심 좋게 썰어주시기도 해서 언제나 다 먹고 나온 적이 없던 것 같네요ㅜㅜ 호쾌하신 사장님이 아저씨들의 되도 않는 언행들을 지지않고 받... 더보기

중앙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