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해조류+돌문어= 끝👌 연예인이 자주 출몰한다는데 사실 그건 관심없고, 술좋아하는 사람들이 지리는 안주라길래 가봤더니 믿을만한 정보였습니다 역시 요기 돌문어는 육안으로만 봐도 아주 쫘~알깃하게 생겼습니다. 이제 이걸 깻잎에 김 올리고 톳 한줄기 통째로 넣어주고(🚨통째로 넣어줘야 함) 문어 올려서 한 입에 털어 넣어주면 끝납니다 그냥…. 🤤마치 해조류로 꽁꽁 묶여있는 문어를 통째로 삼키는 것 같은 느낌 톳을 별로 좋아하... 더보기
❤︎행복..별거 없어요 문어숙회에 소주 한잔이면 돼요 연체류 러버로서 여기는 참 행복한 곳이다. 여기 한번 다녀온 뒤 주위의 주당들 혹은 연체류러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중이다! ✔️돌문어 톳쌈 문어숙회를 톳쌈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초장에 한번, 기름장에 한번 찍어서 문어맛을 음미하다 톳쌈과 ᄒ... 더보기
'쫄깃한 식감, 입맛 돋우는 양념 돌곰네 문어비빔밥' 점심에 문어비빔밥을 먹겠다고 사람들을 따라 골목을 굽이굽이 가더니 어느 건물 지하로 내려간다. 옛날식 시장형 건물을 닮아있는데 내려가는 순간 새로운 세계. 지하공간에는 거의 이 돌곰네 하나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보리밥 문어비빔밥을 나오기 전 속을 채우고 시간을 보내는 역할. 참기름은 따로 없지만 열무와 무생채가 맛이 잘 들어있어 없어도 문제 없었다. +문어비빔밥 초록과... 더보기
백신 맞으면 삼일이나 ( 무려 삼일이나 ) 금주해야 하니까 미리 맥주를 많이 마셔 버려야겠다 배 덜 부른 안주와 함께 맥주를 왕창 마셔 버리자 해서 픽한 돌곰네🐙 어쩌다 보니 시작부터 서비스 보리밥이 너무 맛있어서 리필하고 갑자기 톳계란말이 주문해버리고 주문 누락으로 죄송하다며 갑자기 떡국 서비스로 주시고 그와중에 톳계란말이는 너무 맛있어가지고 계속 먹고 문어는 또 문어니까 맛있고 김은 또 김이니까 맛있고 계속 먹다보니 너무... 더보기
강남 한복판에서 싱싱한 바다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찾아야 할 곳. 지하상가에 위치한 문어요리 전문점이다. 문어 껍질로 낸 육수와 굴, 숙주나물, 문어를 넣어 끓여낸 문어 국밥 한그릇이면 겨울철 추위도 어느새 잊혀진다. 또한 톳과 미역, 문어를 살짝 익혀낸 숙회와 함께 하는 돌문어 톳쌈이 이 집의 대표메뉴. 도심 한복판에서 만난 돌문어와 함께라면, 겨울철의 추위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을 것 같다. 35화 - 맛있는 터줏대감! 신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