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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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bgm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음악이 그닥이라 좋아요로 평했어요. 송도점보단 내부가 작지만 세련됨이라는 교집합이 있네요(근데 이 세련됨을 bgm이 깨트리는...). 비교했을 때 여긴 보다 더 스페셜티에 초점을 맞춘 곳 같아요. 커피 자체는 맛있습니다.
기노스코
인천 중구 개항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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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립커피 아니고 기본 아메리카노에 이번 시즌 원두를 택했는데 설명에 그레이프 럼 무화과라고 써있거든요? 세가지 맛이 진짜 확 느껴져요 그러면서 산미는 강하지 않고요 전 산미 좋아해서 강해도 좋지만 여튼 포도의 상큼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좋았고 끝에 무화과 맛도 느껴져서 입이 즐거웠어요 정말 맘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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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우유 ✔️시즌 케이크 베리우유가 시즌 음료라 주문했어요. 딸기청이 생각보다 달지 않고 좀더 상큼새콤한 맛이 강했어요. 그냥 평범했던 딸기라떼. 시즌 케이크 역시 딸기무스케이크인데 안에 샌딩된 크림이 맛있어요. 금방금방 순삭되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위에 딸기도 새콤함이 강했어요. 완전 갬성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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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개항 드디어 재오픈 (230430) 재오픈하며 크게 바뀐건 없지만 다시 열었다는 사실만으로 기뻐요 구움과자가 짱인 기노스코 재오픈하며 직원분들도 화이팅이 넘쳐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저는 객기부리지 않고 아메리카노를 고르는 쪽이 좋은거 같아요 지난번 시그니처 음료보다 훨씬 만족도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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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구움과자가 맛있는 곳 ;-) 애관극장 바로 옆에 있어 상영시간 중간중간 카페인 투여가 가능할 것 같아요. 영수증 하단에 테이블이 만석일 땐 2시간 제한이라고 안내 되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주말 정오) 넓은 공간에 몇 팀 없어서... 평소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 콘센트도 충분했습니다. 내년 영화제를 위해 메모 📝
#해비화이트 #아메리카노 #리조휘낭시에 #얼그레이까눌레 뭐야 여기 커피랑 디저트 다 진짜 맛있어ㅠㅠㅠ 지금까지 먹어본 아메리카노 중에 제일 맛있다 디저트 한입에 아메리카노 한입 쭈욱 하니까 이게 행복이네 🥺
맛있어 근데 손님 너무 없어서 내가 걱정(?) 내 걱정이나 하자 송도점이 그렇게 잘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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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있는 곳의 평이 좋았는데, 동인천쪽에도 있다고 해서 갔어요. 멀리서 보면 하얗게 재정비한 곳이 하나라 '아 저기구나' 싶지만, 흘린듯이 쓴 영문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아요. 개항로 라떼와 헤비화이트가 주력 메뉴인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지 않아서 헤비 화이트 시켰어요. 크림과 우유가 섞인 듯한 우유 베이스에 조금 달달하면서 씁쓸한 에소프레소가 올라간 차가운 커피인데, 맛있었어요. 오래 머물기엔 자리가 조금 불편했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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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점이 워낙 유명해서 개항로는 어떤지 가봄 구움과자가 진-짜 기대보다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 앉아서 계속 시켜먹었는데 이날도 꽤 만족스러웠다 이날의 커피는 괜한 객기로 개항로 시그니처를 시킨건데, (사진 위쪽 음료) 맛이 없었던건 아니고 카페인이 좀 .. 부족했음 운이 좋았던 건지 단체 손님이 없어서 공간 자체는 여유롭고 조용해서 책 읽을 수 있는 카페를 찾은 느낌
디저트를 참을 수 없던 나와 친구들 아주 잔뜩 시켰는데 다 맛있었고 특히 크로플이 좋았어요 브라운 치즈 꼬리꼬리냄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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