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트
p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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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사람도 많고 빵도 많고 그렇군요 ㅎㅎ 밖에 앉아 있기는 좀 쌀쌀했는데 자리가 없어 야외 테이블에 옹기종기 자리를 만들어 앉았습니다. 기본빵부터 디저트, 케이크류까지 없는 게 없는 파네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밤빵에 요즘 꽂혀 있어서 먹었는데 밤을 충실하게 사용해서 흐뭇했습니다. 아낌없이 재료를 사용한 빵이라서 만족감이 커요. 점심 먹고 갔는데 거의 한끼 식사같은 빵부림을... 더보기
예전에 저녁쯤 갔다가 빵 별로 없어서 2트 도전 빵도 사람도 진~~짜 많더라구요. 이날 빵집 투어의 나머지 집들이 식사빵 위주라서 여기선 디저트 위주로 구매. 산 것중엔 애플파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안의 사과콩포트가 찐이던데요. 작년에 동백역 하얀집에서 산것도 생각나고. 티그레도 맛있었어요. 빵드스위스는 저런식의 결 나오는 패스츄리 요새 많이 보여서 시도해봤는데... 저런 결은 위에만 따로 붙이는건가요? 겉은 따로 떼지는 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