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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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30일까지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테라로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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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Alway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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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것보다 매장이 작았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눈오는 걸 보는 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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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니까, 좋은 그거. 테라로사만의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가는 카페. 건물이 오랫동안 비어 있어서 저 건물은 뭘로 쓰일까 궁금했었는데, 어느날 테라로사라고 써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 (2017.11.04 & )
매장을 엄~~~청 비효율적으로(?) 쓰는데, 사장님 건물주이신건지 궁금하고... 오늘 첫 끼니(??)로 먹은 코코아는 아주 맛있네요 직원분이 불친절과 무뚝뚝 사이의 애매한 지점이고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추천까진 못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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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교에 왔으니 테라로사. 오늘의 커피인 과테말라 ㅇㅇㅇ 커피와 예가체프? 커피와 차이점을 잘 모르는 나님은 커알못. 레모네이드가 짱 맛있었고 레몬치즈케잌도 맛나서 두 개 먹었다. 들어가는데 식물잎에 물 뿌리며 닦는 직원을 보며 님 좀 숙오가 많아요. 역시 예쁜 것들은 다 사람 손이 간 것들. 주차비 3천원 있음. 음. 왜 주차비는 아까울까요? 좋음과 추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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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는 어느 지점을 가도 같은 수준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가끔 진한 드립이 마시고 싶어 달려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자리는 항상 사람이 없을때가 없는데 우염히 자리가 비어 냉큼 앉았더니 겁나 편하네요. 영혼까지 소파에 묻혀 커피향으로 사라지는 줄
좌석이 좀 불편한 걸 빼곤...테라로사 커피를 성남시에서도 즐길 수 있다니 넘 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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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점에 비해 커피 맛이 떨어진다는 지역 주민의 평가가 있었는데, 지난 번 예술의 전당에서 마셔본 기억을 떠올리니 이에 동의할 밖에.. 그치만 높은 천장과 화분 등 분위기가 좋아 종종 찾게 된다고. 노트북 사용은 지하 쪽이 콘센트가 많아 수월하다. 피칸 파이와 치즈 케이크 등 베이커리류는 약간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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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테라로사인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