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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밥 스타일이고 간은 살짝 센가 싶은데 밥이랑 먹으면 딱 맞았구요. 제 입맛엔 그냥 순정으로 먹는 국물이 좋았습니다. 양념장은 고기에 올려서 먹을 때 괜찮았어요 근데 고기가 살짝 질겼습니다. 김치도 뭐랄까 시판 맛김치스러운 느낌이라 아쉬웠구요. 그러나 이 근방 국밥류 식당 중에선 제일 깔끔한 분위기에 혼밥을 위한 다찌석에 핸드폰 거치대까지 갖추고 있으니 혼자서 시원하게 소주 짜배기까지 잘 마시고 갑니당!
유태
서울 성동구 마조로9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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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더니 좌석 배치가 바뀌었다. 좌석이 더 늘어난듯.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는다. 휴대폰 거치대인듯한 의자가 왠지 귀엽다. 얼큰국밥을 주문했고, 얼큰칼칼해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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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오래 찍혀있었는데 마침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 가봤다. 오 깔끔하면서 간은 적절. 김치도 약간 엄마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익숙하고 깔끔한 맛이었음! 주류가 조금 궁금했지만 다이어트 4일차라 참았다. 만족스러운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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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서 밥먹을 일이 있어서 여기가 먹었습니다. 장점 : 만두도 그렇고 여전히 맑은 돼지 곰탕은 좋네요. 단저 : 딱히 흠날건 없고, 이대로 오래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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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깔끔한 국물 . 여기저기 돼지곰탕 먹으러 다녔는데 고기에 같이 먹는 양념장 요거! 맛좋네요 같이 먹으니 입맛 사악 도네요!국물도 깔끔하고! 하지만 고기는.. 퍽퍽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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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의 깔끔한 맛이 좋다. 고기 넉넉히 들어있지만 전엔 오소리 감투가 있었던거 같은데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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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얼큰국밥(특)-12,000 얇게 저민고기에 적당한 지방. 고기에 곁들이는 소스를 따로 내어주는데 조화가 꽤 괜찮다. 얼큰한 다대기를 넣어 얼큰국밥인데 음 라면스프같은 풍미가 살짝느껴졌음.(나쁜의미 아님) 같이 간 분이 해장하기 딱 좋은 국물이라 하심. 잘하는 국밥집에 들어가면 살코기의 불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냄새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좋았음. 밥은 토렴해서 내어주기 때문에 국밥안에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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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 국밥 땡길때가 있죠 그래서 연휴 전에 여기를 들렀습니다. 장점 : 잔술이 있는데, 한산 소곡주입니다. 같이 페어링 하기가 좋네요. 돼지 수육에 같이 먹으니 좋네요. 단점 : 국밥만 먹기에는 좀 허전해서 만두를 같이 먹었는데, 배부르네요.. 만두 절반만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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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 깔끔한 맛의 돼지국밥. 오소리감투 제외도 가능한데, 오소리감투가 들어있어서 식감이나 맛 면에서 나는 좋았다. 바 형식의 테이블이고 단독 테이블도 하나 있다. 국밥이라 그런지 웨이팅있어도 오래 기다리진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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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국밥집을 찾으려고 들어왔는데 나름 힙한 집이었네요. 장점 1. 맑은 국물이 주는 임팩트, 돼지고기가 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부산식은 아니고 탕국의 그 맑음이네요. 단점1. 토렴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식사보다는 반주형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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