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조 소세지 전문점
Uncle Cho SAUSAGE RESTAURANT
Uncle Cho SAUSAGE RESTAURANT
서울역부터 걸어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다.. 가는 길이 계속 언덕이라 상당히 힘들었다. 도착하자마자 마신 에딩거 생맥주는 아주 시원하고 깔끔, 깨끗해서 걸어온 피로를 싹 씻어 주었다. 소시지는 전형적이지만 맛있었고, 매쉬드 포테이토를 좋아하지 않는 나도 여기 감자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서빙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나 그래도 친절하시고, 화장실이 깨끗해 더 마음에 들었다.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며 맥주 마시는 분위기도 제법 ... 더보기
콜드컷 먹었다… 일단 맥주 외에는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메뉴가 없음(와인도 병으로 소주는 일품진로만 위스키도 병으로만 하이볼 따윈 없음) 그래서 걍 물 마심ㅋㅋ 물도 그냥 잔에 따라주셔서 더 시키기도 민망해서 한잔만 마심ㅋㅋㅋ 소스 두가지 나오는데 뭐 어케 먹는지 설명도 없고… 사장님 혼자서 일하셔서 바쁜거 같아서 걍 우리끼리 맛보면서 먹음… 맥주 못 마시는 분은 가지 마세용 여긴 맥주러버들이 평가할 수 있을듯 일단 서비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