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에스프레소
club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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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부암동의 오래된 로스터리카페 주위 카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저렴한데 또 에스랄다 프라이빗 게이샤는 2만 원이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놀라운 부분은 말코닉 el48h 그라인더나 120mm와 140mm 대형 플랫버 그라인더는 굉장한 레어템(디팅 KR1203, KR1403) 써모플랜 머신과 싱글 보일러 2구 머신에 페이마 600n 그라인더까지 페이저를 받고 나니 뒤에 시음 커피가 보인다 5종의 싱글은 예상 가능한 스모키와 ... 더보기
📌 [서울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 #슈크림_작업카페 오래전부터 근처에서 아주 유명했던 카페 등산후 오시는분들이 많아 시끄럽고 산만하고 정신없는 카페 라고 기억하고있었는데요, 오늘 몇년만에 다시방문한 클럽 에스프레소는 작업하기 너무 좋고 평온함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나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큰 창을 다 열어두었는데 가을바람을 맞으며 업무하기에 딱 좋았어요 토요일 늦은오후, 조용한 커플 혹은 작업하시는분들 위주로 자리... 더보기
문대통령 커피 문블렌드로 유명한 부암동 카페. 문블렌드가 알려진 후 한동안은 엄청 복작였는데 요즘은 그정도는 아니고 자리도 꽤 넓어서 근처가면 커피 한잔 하고 오기 좋다. 유명해서 유명한 느낌으로(?) 맛에 대한 기대를 거의 안했는데 싱글 오리진 커피 가격이 괜찮아서 에티오피아 시다마로 주문 해봤고, 아주 좋았던! 블루베리, 감귤이 같이 언급되서 어떤 맛인가 했는데 정말 과일의 상큼함과 적당한 달콤함, 부드럽고 향긋한 여운이란 ... 더보기
클럽에스프레소/부암동 궁금했지만 처음가봤던 부암동 터줏대감! 클럽 에스프레소. 로스팅도 직접하시는 것 같고, 다양한 드립커피류를 마셔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도 기본에 충실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향이 났다. 산양유라떼는 산양유의 고소한 맛을 기대했는데, 특별하지는 않았다.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그냥 평범했다. 연륜이 느껴지는 특유의 푸근함이 있고, 채광도 너무 잘되어있어 좋다. 공간: 봄날에 딱 좋은 공간, 야외에도 좌석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