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20대 초반시절 갔던 카카오봄이 떠올랐어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본연의 초콜릿의 맛을 은은하게 내는 쇼콜라(초콜릿 음료) 좋았고 피스타치오 초콜릿도 참 맛있었어요. 초콜릿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초콜릿 가게였어요. 단점은 초콜릿 폭풍질주 하고픈데 작고 가격이 쎄니 꾹~ 참아야 한다는 것? 매장은 조금 협소한 편이지만,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선 멋진 토속촌의 한옥 뷰... 더보기
가족들에게 초콜릿 선물을 하려고 방문했던 미라보 쇼콜라! 말차&유자 무스카딘 산딸기&장미 얼그레이 라번더&꿀 밤&헤이즐넛 피스타치오 시나몬 을 사와서 먹어보았다! 사장님이 추천도 해주시고, 메뉴에 대한 설명도 많이 해주셔서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집에와서 다 같이 콩한쪽 나눠 먹는 마음으로..ㅎㅎ 조금씩 나눠서 모든 맛을 맛 보았는데, 설명에 충실하게 맛이 살아있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타 브랜드 초코렛들, 수제 초콜... 더보기
사진으로 다시 봐도 찐한 맛이 기억나요 달달한 첫맛에 기분이 좋지만 때론 이가 썩진 않을까하는 단 맛에 걱정이 되기도 하여 나가기전에 입가심이라도 하고 나왔습니다 초콜릿 전문점이어서 저도 당당히 쇼콜라를 주문했습니다 고급스런 단 맛이에요 씁쓸하고 녹지 않은 초코가루 음료만 자주 마시다가 찐한 초코맛에 춥지도 않은 날씨인데 한겨울같이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공간이 작아 조용한 분위기가 조성되어요. 저희 이야기에 목소리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