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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아마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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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내추럴 와인이 인상깊었어요 사장님이 내추럴 와인에 조예가 깊으시구.. 판나코타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위스키나 꼬냑도 좀 있어요. 글라스와인도 내추럴로 여러종류 준비해두는 곳이라 가볍게 마시기도 좋아요. 업장도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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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도 간단히 취급하는 매장인 것 같지만 오늘은 내추럴 글라스 와인. 조지아 와인을 취급하시네요. 화이트와 오렌지 마셨는데 둘 다 조지아에서 온 친구들. 치즈 안주도 간단히 먹기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매장 밖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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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 내추럴와인. 여기 좋네… +) 두 번째 와인 너무 맛있어서 기록해 놓는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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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는 사랑. 사랑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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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더니 내부 구조가 바뀌었네 얼음이 커서 칵테일 양이 준 것 같지만..! 역시 망원에 좋은 곳이 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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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라면 가볼만
밝고 화사한 공간처럼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중심인 가게. 꽃, 과일, 치즈, 빵과 내츄럴 와인이 중심인 맛의 지향 역시 공간과 흡사하다. 1인이 접객과 조리와 조주를 모두 담당하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야 할 듯하다.